이사야도 말하기를 “이새의 뿌리 곧 열방을 다스리기 위하여 일어나시는 이가 있으리니,
열방이 그에게 소망을 두리라’ 하였느니라. 롬 15:12
홀로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롬 16:27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또 한 분 주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느니라. 고전 8:6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기 전에 구약에 능통한 율법학자였다.
그는 이사야서를 달달 외웠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새의 뿌리 곧 열방을 다스리기 위하여 일어나신 이가 누구신지 몰랐다.
그분을 하나님이 아니라며 핍박했으니 말이다.
바울은 영광의 주를 뵙는 순간에 모든 것을 깨달았다.
자기가 핍박하는 예수 그리스도가 이새의 뿌리가 이새의 자손으로 오셨다는 것을…
그는 예수 그리스도가 한 분 아버지라는 것과 그로 말미암아 모든 만물이
지어졌다는 것을 부활생명으로 한 순간에 전부 깨달았다.
그리고 즉시 부활의 증인이 되어 그 복음을 선포했다.
지금도 똑같은 일이 일어난다.
부활생명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여호와가 사람되신 한 분 아버지 하나님이란 사실을
깨닫고 믿게 되면 바울처럼 그 하나님께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리게 된다.
홀로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롬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