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측량할 수 없는 주의 의와 주의 구원을 내 입이 종일 전하리니
내가 대주재 여호와의 능력으로 가겠사오며, 주의 의 곧 주의 의만을 진술하겠나이다. 시 71:15-16
내가 주를 찬양할 때에 내 입술이 기뻐 외치며 주께서 대속하신 내 영혼도 즐거워하리이다.
내 혀도 종일토록 주의 의를 말하오리니, 나를 모해하려 하던 자가 수치와 무안을 당하리이다. 시 71:23-24
우리가 아직 죄인 이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화목되었은즉,
우리가 더욱 더 화목하게 되어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함을 받으리라. 롬 5:8,10
전능자가 베푸신 구원의 은혜는 측량이 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시편 기자는 측량할 수 없는 주의 의라고 노래했고 주의 구원을
종일 전한다고 고백합니다.
모든 선지자들이 믿었고 선포했던 그 복음은 그들을 대주재 여호와의 능력으로 갈 수 있게 인도했으며
그들은 주의 의 곧 주의 의만을 진술하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시편 기자는 대속주이신 구원자 하나님을 찬양할 때에 자신의 입술이 기뻐 외친다고,
대속하신 자신의 영혼도 즐거워한다고 노래했습니다.
그 하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우리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확증하셨습니다.
그리고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심으로 그 복음을 믿는 영혼들이 구원함을 받게 하셨습니다.
부활이 영원한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그 복음을 믿은 선지자들과 사도들은 한결같이 그분이 행하신 기이한 의를 선포하면서
자신들의 인생을 송두리채 주님께 드렸습니다.
지금도 그 복음을 마음에 믿은 영혼들은 그들처럼 입술을 열어 주를 찬양하고
그 복음을 선포하는 것이 인생의 목적이 되었지요.
할렐루야 아멘은 그들의 시와 찬양과 기도가 되었고 나날의 삶이 축제의 삶이 되었습니다.
그 하나님이 영원한 기쁨이요 즐거움이요 감격이요 노래요 찬송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함을 받으리라 전했던 바울의 외침은 오늘날도 동일하게
외쳐지고 있으며 그 외침을 마음으로 들은 사람들은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함을 받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