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신 하나님…

너희가 모세를 믿었더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그러나 너희가 그의 글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을 믿겠느냐? 요 5:46-47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그러나 내가 죽었었노라.
보라, 내가 진실로 세세 무궁토록 살아 있어, 음부와 사망의 열쇠를 가지고 있나니…계 1:18

하나님이 글을 쓰셨던 이유는 인간을 위해서다.
그리고 선지자들을 통해서 수많은 글을 남기셨다.
그렇게 하신 이유가 오직 한 가지다.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우리는 오늘도 글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
그러나 사람들은 예나 지금이나 하나님이 기록하신 글을 믿지 않는다.

유대인들은 모세를 엄청 위대한 사람으로 생각했고 모세가 말한 것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모세의 말을 믿지 않았다. 믿지 않으면서 모세의 글을 달달 외울 수 있는거다.
지금도 모세의 글을 믿지 않으면서 열심히 읽고 쓰기도 한다.
모세가 믿었던 그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지 못하면서 말이다.
그래서 예수님이 유대인들을 향해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그의 글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을 믿겠느냐?

모세는 예수님에 대해 기록했는데 사람들은 모세오경을 읽으면서 자신들이 믿는
1위 성부 하나님에 대한 기록이라고 생각한다.
아니면 아무 생각없이 그냥 무조건 읽던가…
나도 성부 하나님에 대한 글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였다.

모세는 여호와에 대해 기록했고 그분이 사람되어 이 땅에 오셔서 죽고 부활하셨다.
그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곧 산 자라. 그러나 내가 죽었었노라.
보라, 내가 진실로 세세 무궁토록 살아 있어, 음부와 사망의 열쇠를 가지고 있나니…

예수 그리스도는 여호와가 사람된신 창조주시고
음부와 사망의 열쇠를 가지신 하나님이시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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