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하늘 나라가 저희 것임이라.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며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저희가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마 5:10-12
그 복음을 선포한 것 때문에 욕먹고 핍박받고 거짓으로 모든 악한 말을 듣는데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분을 요즘 보고 있습니다.
평생에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모욕과 핍박이라고 하시는데도 그분의 얼굴에서는 빛이 납니다.
웃음이 가득합니다. 감사가 가득합니다.
67년 모태신앙인이였다는 감사가득님…
저는 감사가득님을 보면서 하늘 나라가 그분의 것임을 보았습니다.
아니, 어찌 저런 일을 당하면서도 저렇게 웃고 감사하고 기뻐할 수 있는 것일까?
하늘의 복을 넘치게 받고 계시는 분 맞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늘의 큰 상을 준비하셨을 주님을 감사님을 통해서 뵙습니다.
성경은 의를 위해 받는 핍박이 복이라고 하셨고 그 복으로 인해 기뻐하고 즐거워하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하늘에서 상이 크다고 하십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그런 핍박을 원치 않고 그런 복도 원치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원하십니다.
영존하신 아버지가 한 아기로 오셔서 죽고 부활하셨고 다시 오신다는 것을 믿는 자마다
그런 핍박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복이고 기쁨이고 즐거움이고 큰 상급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감사가득님께서 지난주 제게 이런 댓글을 보내주셨습니다.
맞습니다 맞아요 근본 이분을 모르고 내가 만든 하나님을 믿었어요. 미신이였어요
눈을 뜬 자, 그 음성을 듣는 자, 죽어도 다시 사는 자, 영원히 사는 자…. 마음으로 믿는 자가 되었네요. 그 은혜를 찬송합니다.
복음편지 읽는 것, 설교 듣는 것, 성경읽는 것이 제 생활이 되었지요.
성경읽는 시간을 더 늘려야겠다 싶네요.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시간도 그리 많치 않을 것 같아서요.
나의 영원한 기업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사도들이 순교한 이유는 그분의 의를 선포했기 때문입니다.
너희들이 죽인 예수가 임마누엘로 오시겠다고 하신 그분이시다.
그분을 죽인 것이다. 그런데 그분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다.
사도들은 그 복음을 선포하다 자기들의 생명도 아까워하지 않고 순교를 당했습니다.
지금도 그들처럼 어린양의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된 사람마다 그 복음을 선포합니다.
그 복음은 그 복음을 마음에 믿은 사람들의 몫이고 그 복음의 일꾼도 그 복음을 마음에 믿은 사람들의 몫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영이 임한 사람마다 예수의 증인이 된다고 전합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행 1:8
예수의 증인들로 인해 참 감사하고 기뻐하고 즐거운 날들입니다.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