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외에 신이 있겠느냐?

저희는 두려워 말며 겁내지 말라.
내가 옛날부터 너희에게 들려주지 아니하였느냐?
고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나의 증인이라.
나 외에 신이 있겠느냐? 다른 반석이 없나니 그 있음도 알지 못하노라. 사 44:8

땅 끝의 모든 백성아, 나를 앙망하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가 없음이니라. 사 45:22

어느 자매님이 그 복음을 다 듣고는 제가 참 신을 몰랐네요..라고 말했다.
로마서 1장 2-4절 까지의 말씀을 읽으면서 아들이란 단어 대신 하나님이라고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는 자매님은 하나님이 아들되신 사건이 그 복음이란 사실을 깨닫자
참 신을 알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그 복음과 신학책을 두번이나 읽었고 성경도 나름대로 읽었지만 참 신을 알지 못해
답답하고 두려웠다는 자매님은 왜 아들이 그 복음인지 깨닫게 되었다.

사람들은 아들이란 단어 때문에 아버지와 아들을 따로 생각하는 습관이 있다.
그래서 아버지가 동시에 아들이 되셨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
인간의 생각으로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이다.
못하시는 것이 없으시다.
그래서 뿌리와 자손이 한 분이라는 것이 하나님에겐 이상한 것이 아니다.
그러나 사탄은 진리를 살짝 뒤틀면 사람들이 모두 속을 줄 알고 진리를 뒤틀었다.
그래서 참 신을 알아보지 못하게 만든 것이다.

참 신이 말씀하셨다.
나 외에 신이 있겠느냐? 다른 반석이 없나니 그 있음도 알지 못하노라.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가 없음이니라.

여호와 하나님 외에 다른 하나님이 있다고 믿으면 그 신은 참 신이 아니다.
참 신은 오직 한 분이라야 하고 그 한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다.

하나님께서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가 없음이니라 말씀하시면 맞습니다 아멘하고 외쳐야 한다.
다른 이가 없다고 하신 하나님께서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셔서 사망을 삼키셨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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