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이에 예수께서 큰 소리로 외쳐 이르시되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실은 나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며 나를 보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니라.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이는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니라. 요 12:44-46

“나 예수는 내 천사를 보내어 교회들을 위하여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니라.” 계 22:16

성경 전체는 한 분 하나님께서 “내가 그니라” 말씀하시는 선포입니다.
내가 다윗의 뿌리와 자손이야…
내가 영존하신 아버지인데 한 아기로 갔어.
내가 죽었다가 살아나서 너희에게 영원한 생명을 보여줬어.
내가 처음이요 마지막이야.
하나님은 바로 나야.
나를 믿으면 어둠에 거하지 않아.
내가 빛이니까…

하나님께서 선포하고 싶으신 그 말씀을 마음으로 믿게 되면 성경은 우리에게 놀라운 선물입니다.
그러나 그 음성이 들리지 않으면 성경은 그냥 다른 책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읽어도 그만, 안 읽어도 그만입니다.
혹여, 성경을 열심히 읽는다해도 성경이 그 복음으로 풀어지지는 않습니다.
성경은 영원한 생명에 대한 메세지이기 때문입니다.

아버지와 아들,
다윗의 뿌리와 자손이라는 말씀인데 다윗의 뿌리와 자손이라는 말씀이 그 복음이라고 하신 것이지요.
그 복음은 곧 예수 그리스도시구요.

이렇게 간단한 메세지가 어떤 사람에겐 너무나 혼란스럽게 느껴집니다.
누군가 그 복음을 변질시켰기 때문입니다.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니라.

하나님은 오늘도 끝잆없이 내가 그니라…말씀하고 계십니다.
내가 그니라 하시는 말씀은 내가 근 본 한 분 하나님인데 인간의 자손으로 갔어…라는 메세지입니다.
아버지인데 아들로 갔어…라고 선포하고 계시는 것이지요.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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