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세웠으니,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 겔 3:17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하나님의 놀라운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벧전 2:9
하나님의 택하신 족속, 왕같은 제사장들, 거룩한 나라, 소유된 백성,
어두운데서 하나님의 놀라운 빛에 들어간 자들은 하나님 나라의 파수꾼이다.
파수꾼들은 하나님의 입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친다.
파수꾼이 하는 것 첫번째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하나님의 놀라운 빛에 들어가지 못한 자들은 듣지 못한다는 것이다.
들어도 모르고 봐도 모르는, 그야말로 눈과 귀가 다 막혀있다.
그래서 그 복음을 들어도 무슨 소린지 모르고 무슨 소린지 모르니 깨닫지도 못하고
깨닫지 못하니 은혜도 안되고 은혜가 안되니 들으려하지 않고 듣지 않으니 더더욱 모른다.
그러나 하나님의 놀라운 빛에 들어간 자들은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일이
하나님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는 일이다.
그것이 삶의 유일한 목적이다.
어떤 이가 말했다.
하나님이 어떻게 존재하시든지 상관말고 예수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라야 한다고…
예수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르려면 예수가 누구신지 알아야한다.
그분이 누구신지 모르고 어떻게 그분의 발자취를 따른단 말인가.
그분이 어떻게 존재하시는 상관하지 않으면 어떻게 무엇을 좆을 것인가.
예수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르려면 반드시 그 복음을 마음에 깨닫고 믿어야한다.
그분이 그 복음을 선포하러 이 땅에 오셨고 그 일을 위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기 때문이다.
영생이 빠진 발자취,
자기 멋에 취한 발자취,
나름대로 정해놓은 발자취…그들은 자신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는 것 같다.
어둠에서 빛으로 옮겨진 하늘나라 백성들이 하나님을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친다.
여호와가 사람되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빛이시다. 할렐루야!
빛이신 여호와,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
여호와가 사람이 되셨습니다. 인간의 족보를 따라 한 아기로 한 아들로 영존하시는 아버지가 인간의 땅에 오시고 부활하셔서 사망권세 잡은자 마귀를 멸하시고 영원한생명을 드러내신 이것이 그 븍음이고 큰빛입니다.
이것을 깨닫는 순간 그 분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