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미워하는 자를 보응할 것이라.

너희는 이제 나 곧 내가 그인 줄 알라.
나와 함께 하는 신이 없느니라.
나는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고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능히 건질 자가 없느니라. 신 33:39

너무나 놀라운 기적을 경험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출애굽한지 한 달 정도 되었을 때에
먹는 문제 때문에 모세와 아론을 원망한다.
하나님이 광야로 인도하여 온 회중으로 주려 죽게 한다고 아우성이다.

하나님은 애굽에서 독수리 날개로 업어 그들을 인도하셨는데 그들은 그 하나님을 믿지 못했다.
그들은 신속하게 우상을 섬긴다.
하나님을 버리는데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는다.

그들은 하나님이 전능하신 창조주, 능치 못함이 없으신 만왕의 왕이심을 알지 못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신이 없다고 말씀하셨지만 그들은 다른 신을 찾았다.
그들은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고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시는
그 하나님 앞에서 송아지 우상을 만들고 춤을 췄다.
여호와의 이름도 부르면서…

지금도 사람들은 나와 함께 하는 신이 없다고 하시는 말씀을 멸시한다.
그리고 하나님을 교훈한다.
하나님 말씀은 틀렸다고, 태초부터 여호와 하나님만 계신 것이 아니라고,
하나님 말고 두 분이 더 계셨다고, 그래서 신은 삼위일체로 존재한다고…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내가 하늘을 향하여 내 손을 들고 말하노라.
나의 영원한 삶을 두고 말하노니 내가 번쩍이는 칼을 갈며
내 손에 심판을 행하고 나의 대적에게 복수하며 나를 미워하는 자를 보응할 것이라. 신 32:40-41

사망을 삼키겠다고 약속하신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것을 마음으로 믿지 않으면 영원한 멸망의 심판을 받는다.

1 thought on “나를 미워하는 자를 보응할 것이라.”

  1. 예수를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으로 믿지않으면 영원한 생명 대신 영원히 멸망하게 된다고 해도 사람들은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여호와께서 사람이 되셔서 죽으시고 살아나셨다고 아무리 사실을 이야기해도 그들은 믿지 않습니다.
    그들의 인생이 끝나기전에, 낮이 가고 밤이 오기전에, 젊은날도 노년도 다지나고 죽음이 문턱에 이르기전에 그 복음을 깨닫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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