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또 지나가시다가 알페오의 아들 레위가 세관에 앉은 것을 보시고
그에게 “나를 좇으라” 하시니 그가 일어나 좇으니라. 막 2:14
내가 보았으므로 그가 하나님의 그 아들이심을 증거하노라. 요 1:34
레위는 예수님께서 나를 좇으라 말씀하셨을 때에 즉시 그분을 좇았고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그 아들이심을 증거했다.
레위는 마태복음을 기록한 마태다.
요한은 여호와의 길을 예비한 사람이다.
그들을 부르신 하나님은 사람속에 있는 중심을 아신다.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니 모르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다.
요한은 자기의 사명을 다하고 목 베임을 당했지만 그의 삶은 축복이였다.
예수를 좇는 사람들은 모두 축복이다.
그들이 비록 감옥에 갇히고 목 베임을 당한다해도 그들의 삶은 축복이다.
영원한 세계에서 영원히 아버지와 함께 살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그 복음이 들려진 것은 가장 큰 축복이다.
그래서 날마다 감동하고 감격하고 감사하고 찬양한다.
그분이 누구신지 보았으므로 그가 하나님의 그 아들이심을 증거한 요한 처럼
그분이 누구신지 아는 사람은 여호와 하나님이 그 아들되셔서 오신 분이
예수라는 것을 증거한다.
그게 전부가 되면 보암직 먹음직 지혜를 줄만큼 탐스러운 것들이
내 앞에 놓여있어도 관심이 없다.
그것은 영원한 것이 아님을 알기 때문이다.
영원한 세계를 본 것은 인생의 게임이 끝난 축복이다.
더이상 이 땅에 미련이 없어졌으니 인생의 게임이 끝난 것이 아니고 무엇이랴…
예수 그리스도가 사람되신 여호와 하나님이신 것을 마음으로 믿고
그 하나님이 나를 위해 고난을 받으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음을 믿는 사람들에겐
오늘도 변함없이 감동의 날이요 은혜의 날이요 기쁨의 날이요 감사의 날이다. 할렐루야!
우리에게 그 복음이 들려지고 보여지고 깨달아진것은 축복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