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고침을 받을까 함이라.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미리 말씀하셨다.
사람들이 그 복음을 들어도 마음이 무디어 귀로는 둔하게 듣고 그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아와 나의 고침을 받을까 한다고…행 28:27

예수를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으로 믿지 않으면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을 가지고 바울처럼 예수께 관하여 전할 수 없다.
어떤 이들은 내가 목사도 아닌데 어떻게 그렇게 하냐고 반문할지 모르지만
예수를 영존하신 아버지라 믿으면 성경 한 구절 가지고도 예수가 누구신지 전할 수 있다.
그런데 사람들의 문제는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이 예수님에 대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입을 열수 없는 것이다.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을 가지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예수께 관하여 그들을 설득하더니…행 28:23

사람들은 구약은 성부 하나님께 대한 글이고 신약은 성자 하나님께 대한 기록이라고 생각한다.
얼마전 종교적으로 열심인 이떤 이로부터 이런 글을 받았다.
그 복음을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며 너희가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니…행 28:26
왜 못듣고 못보는가?
이유는 간단하다. 예수를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으로 믿을 마음이 없어서다.
어떤 이는 소리친다.
누가 예수의 부활을 모르는 줄 아시오?
부활를 머리로 안다고 해도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영존하신 여호와 하나님인 줄 모르면
사실은 부활도 마음으로 믿지 않는거다.
그들이 알고 있는 부활하신 예수는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 복음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그대로 믿으면 된다.

그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그의 아들에 관한 것으로
그가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으나 성결의 영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시어
능력으로 하나님의 그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이시라. 롬 1:2-4

영존하신 아버지가 한 아기로 오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