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독하지 아니한 말이 하나도 없었더라.

이에 여호수아가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축복과 저주의 율법 말씀을 전부 낭독하였으니
모세의 명한 것은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온 회중과 여인들과 아이들과
그 중에 동거하는 객들 앞에서 낭독하지 아니한 말이 하나도 없었더라. 호 8:34-35

내가 그를 위하여 많은 것을 내 율법에 기록하였으되 저희는 이상한 것으로 여기느니라. 호 9:12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이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딤후 3:15

성경은 하나님께서 주신 최고의 선물입니다.
성경은 우리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는 하나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모세로부터 시작하여 선지자들과 사도들을 통해서 하나님 말씀을 기록케 하셨구요.
하나님도 친히 십계명을 쓰셔서 모세의 손에 들려주셨습니다.

그런데 큰 문제가 있습니다.
우리를 위해 기록해주신 하나님 말씀을 사람들이 이상한 것으로 여긴다는 것입니다.
어렵다 힘들다 이해를 못하겠다 시간이 없다 등등…하나님 말씀 앞에서 사람들의 변명은 끝도 없습니다.하나님은 사람들이 그럴줄 아시고 사람들의 마음을 이렇게 적나라하게 펼쳐놓으셨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 되어서 그것을 책을 아는 자에게 주며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그것이 봉하여졌으니 못하겠노라” 할 것이요
또 책을 무식한 자에게 주며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그가 “나는 배우지 못하였다” 하리라.
그러므로 주께서 이르시되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사 29:11-13

여호수아를 통해 축복과 저주의 율법 말씀을 다 들은 사람들은 이스라엘 온 회중과
여인들과 아이들과 그 중에 동거하는 객들이였습니다.
어린아이 부터 어른들 까지 모두가 똑같은 말씀을 들었습니다.
여호수아는 유치부를 만들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말씀을 중요하게 여기시는지 여호수아는 잘 압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준 것입니다.

하나님은 누구신지, 구원은 어떻게 받는 것인지 성경에만 그 방법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의 생명보다 더 중요한 것이고 성경을 알지 못하면 하나님도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디모데에게 이렇게 편지를 보낸 것입니다.
이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성경은 창조주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셔서 죽고 부활하셨으며 그분이 다시 오신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모든 선지자들과 사도들이 동일하게 그 하나님을 선포했습니다.
그 복음을 마음으로 믿는 모든 사람들도 그들과 동일하게 선포합니다.

죽음과 사망을 삼켜버린 하나님은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신 분이라고,
그분이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다고,
그 하나님이 곧 오신다고…할렐루야!!

1 thought on “낭독하지 아니한 말이 하나도 없었더라.”

  1. 태초부터 영원까지 한 분 하나님, 그 분의 이름은 여호와,그 분이 아들이 되어 오셨습니다. 우리에게 생명을 주러 영원한 생명을 주러 오셨습니다..
    아! 이은혜를 어찌할지.. 감사와 존귀와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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