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이제 나 곧 내가 그인 줄 알라. 나와 함께 하는 신이 없느니라.
나는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고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능히 건질 자가 없느니라. 신 32:39
내가 하늘을 향하여 내 손을 들고 말하노라. 나의 영원한 삶을 두고 말하노라.
내가 번쩍이는 칼을 갈며 내 손에 심판을 행하고 나를 미워하는 자를 보응할 것이라. 신 32:39-41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그 복음을 복종치 아니하는 자들을
맹령한 불로 벌하시리니 이들이 주의 얼굴과 그 능력의 영광을 떠나서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라. 살후 1:8-9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는 신이 없느니라 말씀하셔도
사람들은 태초부터 아들 하나님이 함께 있었다고 우깁니다.
그런데 그렇게 우길 시간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그 날에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날에 깨닫는 것은 너무 늦지만 사람들은 아랑곳 하지 않습니다.
그 분이 누구신지 보이지 않고 그 날이 온다는 것을 개의치 않기 때문입니다.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고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시는 하나님,
내 손에서 능히 건질 자가 없다고 하신 하나님,
영원한 삶을 두고 말씀하신 하나님,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에게 번쩍이는 칼을 갈며 보응하시겠다고 말씀하신 하나님,
그 복음에 복종하지 않으면 맹렬한 불로 벌하시겠다고 하신 하나님,
그런 사람들에게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주시겠다고 하신 하나님,
이런 모든 말씀들을 해주시는 이유도 사랑입니다.
우리 나름대로 생각하는 그런 사랑이 아니라 영원히 변하지 않을 사랑입니다.
내가 가서 죽음과 사망을 폐할께! 라고 선지자들을 통해 말씀하신 하나님은 사랑이셨습니다.
그 사랑이 부활로 확증되는 순간에 사도들은 자신들의 생명을 내놓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선포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들의 사랑과 공의의 메세지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생명의 진리를 외치지 말라고 소리쳤으나 사도들은 그들의 소리는 아랑곳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음성만 들었습니다. 그 댓가로 그들의 생명은 짓밟혔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인지 믿음의 선진들을 통해서 미리 보여주시고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의 진리를 선포해주신 영광의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