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모든 무릎이 꿇겠고…

내가 나를 두고 맹세하노니 ‘나의 입에서 의로운 말이 나갔은즉 돌아오지 아니하나니
내게 모든 무릎이 꿇겠고 모든 혀가 맹약하리라.’ 사 45:23

기록된 바 ‘내가 나의 삶으로 말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하셨으니…롬 14:11

하늘에 있는 것과 땅에 있는 것과 땅 아래 있는 것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빌 2:10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는 사람이 있고 예수 앞에 무릎을 꿇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여호와와 예수 중에 누구 앞에 무릎을 꿇어야 할까요?

구약은 여호와가 사망을 삼켜버리신다고 하셨고 신약에서는 예수가 사망을 삼켜버리셨고
우리는 도대체 누구를 부활의 주로 믿어야 할까요?

여호와 하나님께서, 내가 한 아기로 갈건데 나를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신 아버지
평강의 왕으로 불러라…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영존하신 아버지가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니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는 것과
예수 앞에 무릎을 꿇는 것은 한분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는 것입니다.
뿌리와 자손께 무릎을 꿇는 것이지요.

뿌리께서 자손에게,
하늘에 있는 것과 땅에 있는 것과 땅 아래 있는 것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실 것입니다.
자손에게 무릎을 꿇는 것은 곧 뿌리에게 무릎을 꿇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나의 삶으로 말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빌립보서 2장 6-7절 말씀을 이렇게 풀어보겠습니다.

자손은 근본 하나님의 뿌리시나, 뿌리와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하나님의 본체이신 뿌리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인간의 자손이 되셨고…

예수 그리스도는 사망을 삼켜버리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의 본체,
곧 뿌리되신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의 모양으로 만들어지신 분입니다.
그분이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신 아버지 평강의 왕이십니다. 할렐루야!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