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왕이 오시나니…

여호와여, 우리 귀로 들은 대로는 주와 같으신 신이 없고
주 외에는 참 하나님이 없나이다. 역대상 17:20

‘시온의 딸아, 두려워 말라.
보라, 너의 왕이 오시나니 나귀 새끼를 타셨도다’ 함과 같더라. 요 12:15

하늘에서 우리에게 내려오신 왕이 참 하나님이시다.
왕은 그 하나님 뿐이다.

선지자들의 왕과 사도들의 왕은 사람으로 오실 여호와 하나님이셨고
사람으로 오신 여호와 하나님이셨다.
사람들은 이 사실을 못믿겠다고 아우성이지만 그들이 아무리 소리치고 난리를 부려도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다고 하셨기 때문이다.

그런데 풀과 같은 인생들이 감히 하나님의 말씀을 뒤집고 바꾸고 난리다.
그들이 갈 곳은 정해져있다.
참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대충 교회당에 다닌다고 될 일이 아니고 교회당에서 충성을 다한다고 될 일이 아니며
성경을 열심히 읽고 쓰고 암송한다고 될 일이 아니다.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줄지라도 될 수 없다.
예수 그리스도를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으로 믿지 않는한 말이다.

하나님이 누구신지 이래도 저래도 상관없다는 인생들이 있다.
그들에게는 하나님이 누구신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그동안 쌓아놓은 자신의 의가 중요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그것을 놓지 못해서 혼미한 상태에 있다.
그러니 어찌 그 복음을 선포하는 일꾼으로 살 수 있겠는가…

시온의 딸아, 두려워 말라. 보라, 너의 왕이 오시나니…
우리에게 오신 분은 평강의 왕이신 여호와 하나님이셨다.
그분만이 전능자요 영존하신 아버지요 영원한 왕이시다.

그 하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어주시고 영생을 주시려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는데 그 진리를 마음으로 믿지 않으면 당연히 지옥에 간다.
그러나 마음으로 믿는 자들은 이 땅에서 그분의 대사로 동역자로 일꾼으로 증인으로 살게된다.
엄청난 특권이요 은혜요 선물이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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