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사람들을 상관 말고 그들을 내버려두라.
이 사상과 이 소행이 사람에게서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만일 하나님께로부터 났으면
너희가 그것을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행 5:38-39
이에 그들이 그에게 동의하매, 그들이 다시 사도들을 불러들여 채찍질하며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금하고 저희를 놓으니 사도들은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김 받음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행 5:40-41
저희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가르치기와 예수 그리스도 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 행 5:42
빌립이 하나님의 나라와 그리스도 이름에 관한 것들 곧 그 복음 전하는 것들을
저희가 믿고 남녀가 다 세례를 받으니…행 8:12
여호와가 사람되셔서 죽고 부활하셨다는 것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사도들을 때리고 옥에 가두고
결국엔 칼로 목을 자르고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아 죽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한 아기로 오신 창조주 하나님이 사람되어 죽고 부활하신 것을 본 사도들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매맞고 갇히고 죽는 것을 영광으로 아는 사람들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때로 어떤 이들은 이렇게 편을 들어주기도 했습니다.
이 사람들을 상관 말고 그들을 내버려두라.
이 사상과 이 소행이 사람에게서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만일 하나님께로부터 났으면
너희가 그것을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예수가 창조주라는 사실은 성경에 확실하게 기록되어 있고 창조주는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사실도 확실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니, 여호와 하나님은 더 확실하게 해두기 위해서 내가 홀로 천지를 창조했으며
내가 홀로 창조할 때 아무도 없었고 창조한 다른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선포하셨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하나님을 향해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의 생각은 앞뒤가 맞지 않소!
아버지 하나님이시여, 당신은 태초부터 아들 한 명을 낳아 함께 있었잖소!
그 아들한테 모든 것을 다 맡겨놓고 왜 자신이 홀로 천지를 창조했다고 우기는거요?
그리고 때가 되어 태초부터 있던 그 아들을 이 땅에 보내놓고 왜 이상한 소리를 하는거요?
뭐라구요?
당신이 친히 사람되어 이 땅에 오셔서 죽고 부활하셨다구요?
난 그렇게는 정말 믿지 못하겠소!
그렇게 전하는 사람들도 전부 이단이라 생각하오!
하나님의 나라와 그리스도 이름에 관한 것들은 무엇일까요?
예수 그리스도는 무슨 의미길래 그리스도 이름에 관한 것들을 전했을까요?
요한은 자신이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전했습니다.
예수를 전하면서 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한다는 말을 할까요?
요한은 그분이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임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이 비밀을 알아버린 사람들은 이 땅의 사람들이 휘두르는 채찍질도 문제가 되지 않으며
온갖 협박도 그들을 무릎꿇게 하지 못합니다.
자신들이 믿는 예수가 만왕의 왕, 생명의 왕, 평강의 왕,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라는
사실을 마음으로 믿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참 하나님, 한 분 하나님, 창세기 1장 1절에 천지를 창조하신 창조주십니다.
그래서 요한은 그로 말미암아 세상은 창조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뿌리가 창조하셨고 자손이 창조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뿌리와 자손은 한 분 하나님인 것이지요. 할렐루야! 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