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떨며 범죄치 말지어다.

너희는 떨며 범죄치 말지어다. 자리에 누워 심중에 말하고 잠잠할지어다. (셀라)
의의 제사를 드리고 여호와를 의뢰할지어다. 시 4:4-5

그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음이라. 롬 1:17

때가 되면 하나님이 그의 오심을 보이시리니, 그는 실로 복되시고 유일하신 주권자,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재시니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못할 빛에 거하시며, 아무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도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 아멘. 딤전 6:15-16

주는 죄악을 기뻐하는 하나님이 아니시니 악이 주와 함께 거하지 못하며
오만한 자가 주의 목전에 서지 못하리이다.

주는 모든 행악자를 미워하시며 거짓말 하는 자를 멸하시고 여호와는 피흘리는 자를 미워하시나
나는 주의 풍성한 인자를 힘입고 주의 전에 들어가 주를 경외함으로
성전을 향하여 경배하리이다. 시 5:4-7

나의 방패는 마음이 정직한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께 있도다.
하나님은 의로우신 재판장이심이여 매일 분노하시는 하나님이시로다.
사람이 회개치 아니하면 저가 그 칼을 갈으심이여 그 활을 이미 당기어 예비하셨도다.
저가 죽일 기계를 예비하심이여 그 만드신 살은 불화살이로다.

보라, 악인이 죄악을 해산함이여 재앙을 잉태하여 거짓을 낳았도다.
저가 웅덩이를 파 만듦이여 제가 만든 함정에 빠졌도다.
그 재앙은 자기 머리로 돌아오고 그 포학은 자기 정수리에 내리리로다.
내가 지존자의 의를 따라 감사함이여, 지존자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리로다. 시 7:10-17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신 동시에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공의의 하나님은 별로 의식하지 않으려합니다.
그리고 자기 나름대로 하나님에 대한 정의를 내리면서 이렇게 말하곤 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며?

하나님은 자신이 얼마나 공의로우신지를 십자가에서 보여주셨습니다.
자식들의 죄값을 치뤄주시는 공의입니다.
죄의 문제를 철저하게 해결하신 공의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떨며 범죄치 말지어다!

죄에 대해 하나님은 분노하시고 회개하지 않는 사람들을 향해 칼을 갈고 계시며
죽일 기계를 예비하시고 불화살을 당기고 계십니다.
그리고 모든 행악자를 미워하시며 거짓말 하는 자를 멸하시고, 피흘리는 자를 미워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이 여호와께로 돌아오기를 기다리십니다.
아직까지 아버지의 손은 죄인들을 향해 여전히 펴고 계시거든요.

그러나 그 손을 거두실 시간이 가깝습니다.
그분이 손을 거두시면 그 때는 아무리 울고불고 회개해도 돌이킬 수 없는 길로 가야만 합니다.

천지의 주재이신 한 분 하나님은 자신이 만든 피조세계에 친히 사람의 모양으로 오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영생을 보여주셨습니다.

이 기막히고 기이한 사랑에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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