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마음의 악을 씻어 버리라.

유대인들아, 예루살렘 거민들아,
너희는 스스로 할례를 행하여 너희 마음 가죽을 베고 나 여호와께 속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너희 악행을 인하여 나의 분노가 불 같이 발하여 사르리니
그것을 끌 자가 없으리라. 렘 4:4

예루살렘아, 네 마음의 악을 씻어 버리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네 악한 생각이 네 속에 얼마나 오래 머물겠느냐? 렘 4:14

여호와께 속하지 않았다면 스스로 할례를 행한 적이 없는 것이고 마음 가죽이 있다는 것이다.
스스로 할례를 행하지 않고 마음 가죽이 있다는 이야기는 악행이 있다는 것이고
그 악행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분노가 불 같이 임한다는 이야기다.
참으로 두려운 말씀이다.

그러나 스스로 마음에 할례를 행하고 마음 가죽을 베어버리면 마음의 악이 씻어지고
구원을 받는다고 말씀하신다.

악이란 하나님을 마음으로 믿지 않는 것이 악이다.

내가 뿌리요 자손이다 말씀하신 것을 그대로 믿지 않는 것이 악이고
영존하신 아버지가 한 아기로 오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다는 것을 믿지 않는 것이 악이다.
결국 하나님의 말씀을 대적하고 멸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유대인들이 자신들의 의에 갇혀서 사람되신 여호와 하나님을 알아보지 못한 것처럼
지금도 예수를 사람되신 여호와로 믿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악이다.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이라는 마음 가죽을 베어버리는 방법은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셔서 사망을 폐하셨다는 역사적 사실을 마음으로 믿으면 된다.
구원받는 길은 오직 그 길 뿐이다.

오늘도 마음 가죽을 베어버릴 시간을 주신 사람되신 우리의 전능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린다. 할렐루야!

1 thought on “네 마음의 악을 씻어 버리라.”

  1. 하나님을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계시하신 그대로 믿게하시니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사람되신 여호와 하나님 만세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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