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냐?

‘누가 여호와의 마음을 알았느냐?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냐?’ 롬 11:34

이는 만물이 그에게서 나오고 그로 말미암고 그에게로 돌아감이니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 롬 11:36

하나님의 모사들이 너무나 많다.
하나님을 교훈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하나님은 내가 태초부터 홀로 존재한다고 말씀하시는데 사람들은 하나님이 틀렸다고 말한다.
하나님은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다고 하시는데 사람들은 태초부터 신이 세분이 존재한다고 말한다.

이 땅엔 그분의 모사들이 가득하다.
이 땅엔 그분의 선생들이 가득하다.
하나님이 틀렸으니 모사들의 말을 잘 들으시라고 교훈한다.

모든 만물이 여호와께로 나오고 여호와께로 말미암고 여호와께로 돌아간다고 선포한다.
모든 만물이 아들에게서 나오고 아들로 말미암고 아들에게로 돌아간다고 선포한다.
그래서 뿌리와 자손은 한 분 하나님이다.

그러나 오늘도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고 고함친다.
그 고함 소리가 얼마나 큰지 하늘을 진동할 것만 같다.

나는 삼위일체를 믿습니다.
나는 그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꼭 그렇게 존재하셔야 합니다.

사람들의 말이야 어떻든지 하나님은 오늘도 변함없이 말씀하신다.
내가 창조주다. 내가 왕이다. 내가 구원자다. 내가 심판주다. 내가 대속주다.
내가 아버지다. 내가 부활생명이다. 내가 진리다. 내가 길이다.

오늘도 변함없이 말씀하고 계시는 이유는 누군가 아버지를 만나서 영생을 얻게 하시기 위함이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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