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너희는 정녕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케 하는 여호와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함이라.
너희는 안식일을 지킬지니, 무릇 그 날에 일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그 생명이 끊어지리라.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나 일곱째 날은 안식일이니 여호와께 거룩하니라.
누구든지 안식일에 일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
이같이 이스라엘 자손이 안식일을 지켜서 그것으로 대대로 영원한 언약을 삼을지니
이는 나와 이스라엘 자손 사이에 영원한 표징이며, 나 여호와가 엿새 동안에
천지를 창조하고 일곱째 날에 마치고 쉬었음이니라’ 하라” 하시니라. 출 31:12-17
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 강림하사 모세와 함께 거기 서시어 여호와의 이름을 선포하실새
여호와께서 모세의 앞으로 지나시며 선포하시되 “여호와로라. 여오화로라.
자비롭고 은혜로우며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로라. 출 34:5-6
우리 주는 광대하시고 능력이 많으시며 그 지식이 무궁하시도다.
여호와께서 겸손한 자는 붙드시고 악인은 땅에 엎으시는도다. 시 147:5-6
너희는 정녕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나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이 말씀을 삼위일체 논리로 풀면 이렇게 됩니다.
너희는 정녕 아버지 하나님의 안식일을 지키라.
성자 하나님인 나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아버지와 아들이 서로 자신들이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삼위일체 논리로 풀면 삼위의 하나님은 하시는 일이 똑같으니
아버지가 한 것이 곧 아들이 한 것이라고 말하겠지요.
성경은 이렇게 선포합니다.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 안식일의 주인이시고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하나님은 그냥 태초부터 한 분이신거라고…
사람들은 이 말씀을 알아듣지 못합니다.
다른 신을 믿어왔고 다른 신을 버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하나님 앞에 굴복하지 않은 것은 엄청난 교만입니다.
그 교만함을 버리지 않으면 땅에 엎으시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오랫동안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분은 자비롭고 은혜로우며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안식일의 주인께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창조주며 구원자란다…
내가 엿새동안 천지를 창조하고 일곱째 날에 마치고 쉬었어.
내가 강한 손과 편 팔로 너를 거기서 인도하여 낸 구원자라는 것을 기억해라.
내가 행한 기이한 일을 기념하여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라.
내가 쉬었던 것처럼 너희들도 일하지 말고 쉬어라.
사람들이 왜 쉬냐고 묻거든 여호와 하나님께서 창조와 구원을 다 끝내셨다고 말하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하나님 나라의 백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