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죽을 때까지 전할거야?

저의 남편은 제게 이렇게 말합니다.

예수의 부활 다 알아…그만 하라고,
부활을 외치는 사람들이 몇 명이나 된다구…
지옥은 없어,
성경 80%는 사실이 아니야,
당신은 죽을 때까지 전할거야?

남편은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셨고 예수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다는 말씀을
듣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는 남편을 보면서 세상은 정말 그를 알지 못하고 알려고 하지도 않는다는 사실을 실감합니다.
평생 교회당에 다녔던 남편은 이제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의 선물을 받지 않네요.

세상에 오는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 곧 참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그가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누구든지 그를 영접하는 자 곧 그의 이름을 믿는 자,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주셨으니 이들은 혈통으로나 육신의 뜻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요 1:9-12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명의 호흡을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산 혼이 된지라. 창 2:7

천지를 창조하신 여호와 하나님이 자기 땅에 오셨는데 사람들은 신성모독죄로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신 아버지 평강의 왕을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지금도 천지를 창조하신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셨다고 하면 무슨 말이냐고 정색을 합니다.

감사하게도 저의 동생은 이 사실을 마음에 믿고 저와 함께 그 복음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저는 동생과 함께 조카에게 그 복음을 전했습니다.
제가 전하고 있으면 동생이 성경을 찾아 읽으라고 하고…
동생과 함께 그 분의 의를 선포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한 분 하나님이 창조주시고 창조주이신 그 하나님이 인간되어 이 땅에 오셨다는 사실을
믿지 않으려는 사람들을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반면 그 사실을 마음에 믿게 된 제가 얼마나 큰 은혜를 입은 사람인지 알겠습니다.

한 아기, 한 아들이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신 아버지 평강의 왕이신데
지금도 내가 그니라 하신 하나님을 알아보지 못하네요.

그러므로 대주재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사 7:14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을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사 9:6

나의 왕은 영존하신 아버지 임마누엘 하나님이십니다.
생명의 왕이신 나의 아버지께만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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