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주의 것이요 땅도 역시 주의 것이라.
세계와 그 중에 충만한 것을 주께서 세우셨나이다. 시 89:11
주의 보좌는 예로부터 견고히 섰으며 주는 영원부터 계셨나이다. 시 93:2
열방의 모든 신은 헛 것이요 오직 여호와가 하늘을 지으셨음이로다. 시 96:4
하늘은 그의 의를 선포하니, 모든 백성이 그 영광을 보는도다. 시 97:6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의 주는 여호와이고 여호와가 사람되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인류의 뿌리시면서 동시에 인간의 자손으로 오신 하나님이 주님이신 것입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에게는 그 하나님이 주가 아니라 성경에 없는 신이 “주”입니다.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주는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시고 부활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 주가 아니라면 다른 주를 주님이라고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속 주님은 천지를 지으신 분이고 영원부터 계셨던 분이고 자신의 의를 선포하는 분이고
모든 백성들에게 자신의 영광을 보여주신 분입니다.
그분이 주가 되지 않는다면 역시 다른 주입니다.
그 주님이 자기 땅에 오셨지만 사람들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고 거절했습니다.
빛으로 오셨는데 어둠이 밀어낸 것입니다.
자기 땅, 자기 백성에게 오셨지만 거절당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이 거절당하신 것 뿐만 아니라 이 땅의 사람들에게 온갖 모욕을 당하시고
결국 십자가에 못박히셨습니다.
지금도 사람들은 똑같은 죄를 범하고 있습니다.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는 죄인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창조주는 맞지만 홀로 세상을 창조하신 여호와 하나님은 될 수 없다며
모두들 손에 돌을 들었습니다.
주님께 그 돌을 던지기 위해서입니다.
너무나 무서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렇게 선포합니다.
그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그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요1서 5:12
여호와 하나님이 그 아들 되셔서 이 땅에 오셨건만 인생들은 오늘도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고
다른 주를 향해 주님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창조주라면서 여호와가 창조주심을 부인하는 어처구니 없는 죄를 범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가 창조주시면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이 맞는 것입니다.
이 간단한 진리가 이해되지 않아 모두들 손에 돈을 들고 있으니 참으로 슬픈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그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그가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요1서 5:10
하나님은 자신이 한 아기로 가서 사망을 삼키시겠다고 선지자들을 통해서 약속하셨고
말씀하신대로 사람되어 오셔서 사망을 부활로 삼키셨습니다.
이렇게 간단한 이 진리가 준비하신 영혼에게 꼭 들려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