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재 임마누엘 하나님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내가 또 본즉 대주재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고 그 위에는 스랍들이 모셔 섰는데 각각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그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그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서로 불러 말하되

“거룩하도다! 거룩하도다! 거룩하도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니 그 부르는 자의 소리로 인하여
문지방의 터가 요동하며 집에 연기가 가득한지라. 사 6:1-4

대주재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사 7:14

보라, 대주재 내가 세차고 넘치는 큰 하수 곧 앗수르 왕과 그의 모든 위력으로 그들 위에 덮을 것이라.
그 모든 수로에 차고 모든 뚝에 넘쳐 흐르고 또 유다에 흘러 들어와서 넘치고 흘러 목에까지 미치리라.
임마누엘이여! 그의 펴는 날개가 네 땅 전체를 덮으리라!” 하시니라. 사 8:7-8

너희는 함께 도모하라, 이루지 못하리라. 명을 내리라, 시행되지 못하리라.
이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이라. 사 8:10

이 일 후에 또한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이 있어 이르기를
“할렐루야! 구원이 영광과 존귀와 능력이 대주재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이십사 장로들과 네 생물이 엎드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하며 이르되
“아멘! 할렐루야!” 하니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너희 모든 하나님의 종들아,
또 그를 경외하는 크고 작은 종들아,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라” 하더라.

내가 또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도 같고 많은 물소리도 같고 또 큰 천둥과도 같은 소리로 외치기를
“할렐루야! 대주재 하나님 곧 전능자께서 통치하시도다! 계 19:4-6

한 아기로 오신 하나님이 전능자셨고 영존하신 아버지셨고 평강의 왕이셨습니다.
그분이 선지자들이 믿은 대주재셨고 사도들이 믿은 대주재 하나님입니다.
그 대주재 하나님이 선지자들의 임마누엘이 되셨고 사도들의 임마누엘이 되셨으며
그 임마누엘 하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우리들과 함께 하셨습니다.

그들이 믿은 임마누엘은 사망을 삼켜버리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이렇게 간단한 그 복음이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는다는 것이
너무나 안타까워 탄식하게 됩니다.

어째서 이렇게 간단한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 것일까? 의아하지만
하나님이 예정하신 때에 그 누군가에게 들려지고 믿어지는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대주재 예수 그리스도, 대주재 여호와 하나님, 그분은 홀로 하나님이시며
영원부터 영원까지 홀로 계시고 그분 외에 다른 신은 없다는 것이 성경이 선포하는 진리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너희 모든 하나님의 종들아,
또 그를 경외하는 크고 작은 종들아,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라!

예수를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이라고 믿는 하나님의 종들,
그분이 부활로 사망을 삼켜버리신 생명의 떡이라 믿는 하나님의 종들,
그들이 할렐루야! 외치며 오직 임마누엘이신 하나님만을 영원토록 찬양하게 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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