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지금이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요 5:25

영원하신 왕 곧 썩지 아니하시고 보이지 아니하시고 유일한 지혜의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세세 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딤전 1:17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은 영원하신 왕의 음성이고 썩지 아니하시고 보이지 아니하시고
유일한 지혜의 하나님 음성이고 존귀와 영광을 세세 무궁토록 받으실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지혜의 하나님이 친히 사람의 모양으로 오셔서 아들이 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전까지는 영적으로 모두가 죽은 상태입니다.
죽은 상태에서는 누군가 그 죽음에서 건져주셔야 살아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살아날 능력도 없고 자신이 죽어있다는 것조차 깨달을 수 있는 인지가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던 어느날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이 들려서 그 음성을 듣고 살아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아들이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깨달은 사람입니다.

얘들아, 내가 창조주 전능자 하나님이야, 내가 썩지않는 영원한 왕이란다,
너희들에게 나를 믿을 수 있는 증거를 주기 위해 내가 사람되어 죽었다가 살아났단다,
그러면 믿을 수 있는거지? 내가 너희들의 영존하신 아버지란 사실을 믿을 수 있는거지?
아버지가 잃어버린 자식들을 찾아 종의 형체로 왔다는 것을 믿을 수 있는거지?
창조주인 내가 피조물되어 너희들을 찾아간 사실을 부활로 증명한거야.
믿을 수 있지? 확실하지? 마음에 믿는거지?

믿습니다! 네! 아멘! 할렐루야! 아버지! 라고 외치며 살아난 이들이 자신들의 삶을 돌아보며
아, 내가 죽었었구나! 내가 어둠가운데 있었네! 내가 죄인중에 괴수였네!
그런데 아버지가 아들로 찾아오셔서 나를 살리셨구나! 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그 아들이 내 아버지란 사실을 깨달은 사람들의 고백입니다.

그러나 내가 그니라 하신 말씀을 깨닫지 못한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아버지라고 부르지 못합니다.
기껏 한다는 얘기가 성자 하나님을 부르면 성부 하나님을 부르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서로 다른 하나님이지만 그들의 뜻이 같기 때문이랍니다.
그러나 성경은 생명의 왕에 대해서 그렇게 전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그냥 태초부터 한 분으로 존재하며 그 하나님이 하늘영광을 버리고
낮고천한 육신의 모양으로 오셔서 부활로 자신이 하나님 되심을 증명하셨다고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구원의 길이 아니면 그 길은 사망의 길입니다.
하나님을 부르고 주님을 불러도 그 길에서는 다른 하나님 다른 주입니다.

영원부터 영원까지 한 분으로 존재하시는 하나님께서 잠시 육신을 입고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에게 영생을 보여주시면서 내가 그니라 나를 믿어라 말씀하셨습니다.
말세에 그 아들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할렐루야!

예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시대에 여러 모양으로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마지막 날에 그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그가 그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세계도 지으셨느니라. 히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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