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복음을 선포하는 사람들이 발에서 먼지를 떤다.
완강한 암소 같은 사람들, 그들은 그 복음을 듣지만 마음으로 거절하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발에서 먼지를 떨어야 하고 그들은 떨어진 먼지를 보지 못한다.
가장 악한 사람들이 있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으로 믿지 않는 자들이다.
그래서 예수믿지 않는 것이 죄가 되는 것이다.
누구로 믿지 않는 것인가?
그분을 여호와가 한 아기로 오셨다는 것을 믿지 않는 것이다.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지 아니하거든 그 성에서 떠날 때에는 또한 너희 발에서 먼지를 떨어 버려
저희에게 증거를 삼으라” 하시니라. 눅 9:5
예수님이 발에서 떨어버린 먼지를 보지 못한 유대인들은 죽은 나사로가 무덤에서 살아나와도
분노가 들끓는다. 예수님이 더 많은 기적을 행하실수록 그들의 기분은 나빠지기만 한다.
하나님 말씀 앞에서 분노하는 사람들, 그들은 자기들에게 떨어진 먼지를 보고 그 날에 통곡할 것이다.
이 글을 읽는 사람들 중에 발에서 먼지를 떨어버리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떨어진 먼지를 보지 못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나는 그 복음을 선포하는 지체들의 삶을 늘 보고 있다.
그들을 영접하지 않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늘 듣고 있다.
발에서 먼지를 떨어버린 이야기도 늘 듣는다.
그러나 가장 기뻐하는 사람들이고 날마다 감동하는 사람들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빛을 보았기 때문이고 그분의 의를 믿어 의롭게 함을 받았기 때문이고 천국에 앉아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의는 창조주시면서 구원자이신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신비이다.
그복음을 듣고 내가 믿고 있던 신은 다른신이었다고 깨닫는 자가 날마다 더해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