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호와인 줄 아는 마음을 그들에게 주어서 그들로 전심으로
내게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렘 24:7
또 다른 성경에도 ‘그들이 찌른 바 나를 보리라’ 하였느니라. 요 19:3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마 11:27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이제 일어나며, 내가 이제 나를 높이며,
내가 이제 지극히 높이우리니…사 33:10
요한은 그들이 찌를 분이 누구신지 알고 요한복음을 기록했습니다.
요한이 아는 예수 그리스도는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요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이요
부활이요 생명이신 하나님이요
아버지시면서 아들되신 하나님이십니다.
이사야는 예수의 영광을 본 사람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어 스스로 높이실 것을 미리 보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사망을 폐하시고 승리하실 하나님이신 것을 미리 보고 믿었던 것이지요.
그래서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에 제자들에게 모세의 글, 시편의 글, 선지자들의 글이
곧 자신에 대해서 기록한 것이라는 것을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들은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글을 기록했는데 어떻게 그 글들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글이란 말입니까…
스가랴 12장 10절을 요한복음 19장 37절에 요한이 인용한 글을 이렇게 바꿔보겠습니다.
또 다른 성경에도 ‘그들이 찌른 바 나(여호와)를 보리라’ 하였느니라.
아버지는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 아들은 창조주 아버지 하나님이 육신으로 나타나신 분,
그래서 하나님은 뿌리요 자손이시며 오직 한 분 하나님이십니다.
그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그들이 아버지와 아들이 누구신지 알게 된 자들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