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이 그 아들로 말미암아 창조되되…

하늘도 주의 것이요 땅도 역시 주의 것이라.
세계와 그 중에 충만한 것을 주께서 세우셨나이다. 시 89:11

만물이 그 아들로 말미암아 창조되되, 하늘에 있는 것들과 땅 위에 있는 것들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자들이나 정사나 권세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또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골 1:16

세계와 그 중에 충만한 것을 세우신 주께서 그 아들되어 오셔서
만물이 그 아들로 말미암아 창조되었다고 성경은 기록한다
곧 만물이 뿌리와 자손으로 말미암아 창조되었다고 선포하는 것이다.

여호와가 창조주라  말씀하시고 또  아들이 창조주라고 하시고
성경은 왜 일관성이 없이 이랬다 저랬다 하는거지?라는 의심을 했다면 그래도 참 감사한 일이다.
그런데 문제는 사람들이 별 생각없이 습관적으로 그냥 읽는다는 것이다.
그나마 습관적으로 성경을 읽는 사람도 드물다보니 성경에 무슨 말씀이 기록되어 있는지도조차 모른다.

여호와가 창조주고 아들이 창조주라는 말씀은 그분이 뿌리며 자손이라는 뜻이다.
한 마디로 말하면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셨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생각하며 성경을 읽는 사람은 거의 없을 듯 싶다.
삼위일체로 해석하고 읽기 때문이다.
그것이 함정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은 모든 것을 계획만 하시고
태초부터 있던 아들에게 모든 창조를 맡기셨다고 생각하며 성경을 읽는다.
내가 그랬다. 그래서 분별할 능력도 없었다.
어떤 올가미에 걸려서 누군가 덮어씌운 논리를 가지고 성경을 읽었으니
성경을 통해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 수 없었던 것이다.

성경은 하늘도 주의 것이요 땅도 역시 주의 것이라고 선포한다.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주”는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을 말씀하는 것이고
그 주께서 사람되어 오셔서 내가 창조주 여호와다 말씀하시는 것이다.

성경은 계속해서 한 분 창조주 하나님이 사람되셨다는 말씀을 선포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알아듣지 못하고 있다.

하나님은 오직 한 분, 그분의 이름은 여호와, 예수 그리스도는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
그분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것이다.
너무나 쉽고 간단하고 명료하고 확실한 그 복음이다.

“나 예수는 내 천사를 보내어 교회들을 위하여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별벽이니라.”  계 22:16 할렐루야!

1 thought on “만물이 그 아들로 말미암아 창조되되…”

  1. 삼위일체 교리는 사람이 만들고 사람이 투표하고 땅땅땅 예수는 제2워의 성자하나님이다 이제부터 삼위일체 아니면 다 이단이야,
    4세기때 이렇게 정해졌습니다. 인간이 어찌 하나님을 투표로 결정하나요? 하나님은 자신이 누구라고 성경에 계시하셨습니다. 사람이 되어 가서 뱀의 머리를 박살낼거야, 사탄이 가진 사망권세를 내가 가서 부활해서 영원한생명을 드러낼거야,이렇게 창세기에 예언하신 하나님은 이사야서에 또 예언하셨습니다. 내가 한 아기로 갈거야 한 아들로 갈거야, 그 이름은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신 아버지 평강의 왕, 바로 나야
    I AM HE, 내가 그니라, 이것이 하나님이 계시하신 그 분 자신이십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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