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니라. 창 1:1
여호와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때에 하늘과 땅의 창조된 내력이 이러하니라. 창 2:4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이 사람들의 빛이라. 요 1:3-4
예수 그리스도가 창조주라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신 분이라는 사실을 말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창조주는 한 분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창조주라는 사실은 그분이 사람이 되셨다는 뜻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창조주시기 때문입니다.
창조주가 누구신지 이렇게 확실하게 기록하신 것을 그동안 몰랐습니다.
마음과 머리속에 삼위일체 신이 자리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삼위일체 신은 예수가 창조주라고 하면서 여호와가 창조주가 안되시는 이상하고 끔찍한 비논리입니다.
그러나 이 땅의 기독교인들은 그렇게 끔찍하고 무서운 비논리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그러면서 자기들도 한 분 하나님을 믿는다는 생각이 너무나 확고합니다.
아닌데 말입니다. 그건 아닌데 말입니다. 그것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인데 말입니다.
하늘과 땅은 여호와 하나님이 홀로 창조하셨고 그 하나님이 이 땅에 사람으로 오셔서
내가 창조했다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창조주는 한 분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이렇게 간단한 사실을 믿어본적도 없으면서 자신들은 창조주 하나님을 확실히 안다고 철썩같이
믿고 있으니 얼마나 끔찍하고 무서운 일인지요.
한국의 어떤 교회에서는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라고 하는 것 때문에
그 교회 목사님은 교인들에게 절대로 그 복음을 듣지 못하도록 강요한다고 들었습니다.
이단이야, 이단…그 설교 들으면 안돼! 이럴 정도로 예수를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으로
믿는 것에 이를 갈고 반기를 들고 이단이라 소리쳐 외치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창조주는 성자 하나님이지 성부라고 불리우는 여호와 하나님은 아닌 것입니다.
그들에게 있어 부활하신 주님은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이 아니라 2위 성자 하나님이 오셨다가 가신 것입니다.
태초부터 계셨다던 2위 하나님, 그 하나님이 창조주시면 여호와 하나님은 창조주가 아니란 말인가요?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다고, 내가 홀로 창조했다고, 나 외에 다른 신이 있음도 알지 못한다고 말씀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정면으로 대항하고 있는 기독교의 현실이 참으로 기가막히고 안타까울 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창조주시며 여호와도 창조주십니다.
2위이신 창조주 하나님이 오셨다 가신 것이 아니라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의 모양으로
만들어지시면서 아버지가 보내셨다 그 아들이 되셨다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입니다.
성경은 한 아기 한 아들로 오시겠다고 하신 하나님이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신 아버지 평강의 왕이라고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예언하셨고
그 예언의 성취로 예수가 한 아기가 되셔서 이 땅에 오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것입니다.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과 빛이 되시려고 전능자가 친히 사람이 되셔서 이 땅에 오신 이 놀라운 사실이
올 해는 온 열방에 선포되기를 간절히 간절히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