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렬한 불로 벌하시리니…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그 복음을 복종치 아니하는 자들을
맹렬한 불로 벌하시리니 이들이 주의 얼굴과 그 능력의 영광을 떠나서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라. 살후 1:8-9

그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그의 아들에 관한 것으로…롬 1:2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을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사 9:6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 족속과 예루살렘 거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슥 13:1

전능자 하나님이 다윗의 혈통으로 사람되어 오셔서 죽고 부활하시는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 족속과 예루살렘 거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예언하셨습니다.

그렇게 예언하신 대로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은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대로 그 아들로 오셨습니다.
그 약속은 모든 선지자들이 예언한 약속의 말씀이였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도 한 아들이 누구신지 기록했습니다.
그런데 무서운 것은 사람들이 이사야 선지자의 글을 믿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데 천국에 간다고 확신하는데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통해서
예언하신 그 내용을 믿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주 무서운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그 복음을 복종치 아니하는 자들을
맹렬한 불로 벌하시리니 이들이 주의 얼굴과 그 능력의 영광을 떠나서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라.

봉사를 안해서 천국에 못가는 것이 아니고 기도를 많이 안해서 못가는 것이 아니며
헌금을 안해서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가 선지자들이 예언한
한 아들로 오신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신 아버지라는 사실을 마음으로 믿지 않아서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아무리 부활의 노래를 불러도 부활하신 분이 다른 신이 된다면 어떻게 천국에 들어갈 수 있겠습니까.
그러니 예수님이 부활하셔서 제자들에게 모세의 글과 시편의 글과 모든 선지자들의 글을
풀어주신 것이 아니겠습니까.

쨔잔~~~~나 부활했다! 이러면서 주님이 나타나신 것이 아닙니다.
주님은 제자들의 마음을 열어서 성경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지금도 주님은 우리들에게 성경을 깨닫게 해주시기 위해 성경을 잘 보존해서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 성경안에는 구원의 길이 기록되어 있고 구원자가 누구신지 분명하게 쓰여있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변함없이 성경을 통해 선포하고 계십니다.
내가 그니라! 내가 사망을 삼켰노라! 내가 천지의 주재니라!
내가 하늘과 땅을 지은 여호와니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천지를 창조하신 여호와 하나님, 그 하나님이 다윗의 혈통으로 오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습니다.
오늘도 누군가에게는 이 구원의 소식이 마음에 들려지길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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