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하나님의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우리를 영광과 덕으로 부르신 자를 아는 지식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라. 벧후 1:3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세상의 정욕으로 인한 썩어짐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들이 되게 하셨으니…벧전 1:4

영광과 덕으로 부르신 자를 아는 지식만이 하나님의 능력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그 지식이 얼마나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이였는지,
이 약속의 성취로 인해 죄인중의 괴수였던 자들이 어떻게 세상의 정욕으로 인한 썩어짐을 피할 수 있게 되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들이 되었는지 그 기이한 사랑을 바울은 그리스도의 비밀이라 전했습니다.
그 비밀이 풀어지는 순간에 하나님께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어떻게 창조주가 피조물이 될 수 있는 것인지,
왜 그분이 사람의 모양으로 오셔서 종의 형체가 되셔야 했는지,
알파와 오메가이신 그 하나님이 왜 이 땅에 오셔서 죄인들을 위해 죽으셔야만 했는지,
왜 그분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야 했는지,
그리고 왜 다시 오셔야 하는지,

하나님의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받은 자들은 그 사랑을 알고 있습니다.
영원토록 가장 큰 약속을 하시고 그 약속을 친히 육신되어 성취하신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
우리는 그분이 다윗의 뿌리와 자손임을 믿습니다.

그 하나님은 세 분이 한 분 된 것이 아니라 영원부터 영원까지 오직 한 분으로 존재하십니다.
바울은 그것을 그리스도의 비밀이라 말했습니다.

삼위일체는 그리스도의 비밀이 아닙니다.
지금 바울이 살아서 삼위일체를 듣게 된다면 기절하지 않을까요?
우리 주님이 자신을 삼위일체 하나님 중에 2위 하나님이라고 사람들이 믿고 있다면 얼마나 놀라실까요?
놀라움을 넘어 그것은 죄악중에 죄악이고 지옥갈 죄악입니다.

내가 그인 줄 믿지 않으면 죄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고 하셨고 죄 중에서 죽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도 사람들이 그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깨달으려 하지 않습니다.
제가 그랬던 사람입니다.

예수님이 스스로 자신을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나중이라 말씀하셨으면 그분이 누구신지 알아야지요.
그 말씀은 여호와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거든요.
나 여호와는 처음과 나중이니라…
똑같은 말씀을 하셨다면 똑같은 분이라고 생각해야 하는데 거짓된 교리로 미혹을 받다보니
그 말씀을 진지하게 고민하지 않고 흘려보내는 엄청난 죄를 짓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은 이미 우리에게 모든 것을 다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마음으로 믿고 받는 자의 몫입니다.
주님은 창조주시고 여호와시고 한 분 하나님이시고 사람되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분이 부활로 약속의 성취를 이루셨습니다.

우리를 영광과 덕으로 부르신 하늘 아버지께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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