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성경에 쓴 바,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이에 모세로부터 시작하여 및 모든 선지자의 글에서와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들을 그들에게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눅 24:26-27

내 손과 발을 보라. 내가 그니라. 나를 만져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눅 24:39

예수님이 말씀하신 모든 성경은 구약성경입니다.
구약 성경에 자기에 관한 것들이 기록되어 있다는 말씀을 하고 계신 것입니다.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예수님에 대한 것들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 복음이 풀어지지 않으면 자세히 기록된 성경말씀이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 복음이 믿어지지 않으면 지금 예수님이 오셔서 구약성경을 풀어주셔도 믿지 않을지도 모르겠네요.
내가 여자의 후손으로 가서 사탄의 머리를 박살낼꺼야.
내가 죄와 사망을 삼키러 갈께.
내가 갈 때는 동정녀의 몸을 통해 갈꺼야.
내가 고난을 받고 영광에 들어간단다.

우리는 지금 구약과 신약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언제 어디서든지 하나님이 행하신 말씀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이 이 땅에 사는동안 제일 큰 은혜고 큰 복입니다.

예수님은 오늘도 구약성경에 쓰여진 자신에 대한 것들을 자세히 설명해주고 계십니다.
얘들아, 성경을 펼쳐봐. 그러면 내가 누구인지 알게 될꺼야.

성경은 분명하고 확실하게 한 아기가 영존하신 아버지라고 말씀하셨고
그 하나님이 처녀의 몸을 통해 오셔서 고난을 받으시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간다고 선포합니다.

부활하신 후에 내 손과 발을 보라고, 내가 그라고, 나를 만져 보라고 말씀하신 그 하나님은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하나님입니다.

90세를 바라보는 한 분이 오늘 저희집을 방문하셨습니다.
37년 동안 알고 지낸 분인데 그 복음을 깨닫지 못하시다가 오늘 깨닫고 가셨습니다.
그분이 이렇게 하시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나는 37년 동안 교회당을 다녔지만 삼위일체를 믿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그래서 교회당은 다니지만 하나님이 누구신지 몰랐고 믿을 수 없어서 힘들었습니다.
집이 있다는 것은 알겠는데 그 집안에 무엇이 있는지 몰랐어요.
그래서 그 집에 들어가려고 37년을 빙빙 돌면서 지붕에도 올라가보고 문을 망치로 부셔보기도 했습니다.
열리지 않는 문을 망치로 때려 부수니 박살만 났지요.
오늘 나는 그 집에 문을 열고 들어갈 수 있는 키를 찾았고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이제부터 그 집안에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바로 내 앞에 진리가 있었는데 깨닫지 못하고 진리를 찾으려고 멀리멀리 돌고 돌았습니다.
수십년 목사님들의 설교를 들었지만 모두가 핵심이 없는 설교라 생각했어요.
그리고 삼위일체 하나님이 왜 진짜 하나님이라고 하는지 증명하지도 못하면서 무조건 믿으라고 해서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처녀의 몸을 통해 사람되어 오셨군요.
그분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증거를 보여주셨군요.
이제 이 진리를 사람들에게 있는 그대로 전하겠습니다. 진리는 변하지 않으니까요.
수십년 헤메던 삶이 오늘 끝났네요.

저희집 식탁에서는 환호하는 소리와 손뼉치는 소리와 할렐루야 찬양으로 웃음과 눈물이 있었습니다.
참 감사한 날입니다. 참 복된 날입니다. 참 은혜의 날입니다. 참 기쁨의 날입니다. 할렐루야!

1 thought on “모든 성경에 쓴 바,”

  1. 하늘나라 잔치가 벌어진 날이었네요. 누군가 그 복음이 깨달아졌다면 그건 대박사건입니다. 오늘 그 대박이 났습니다..
    할렐루야!!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