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온 땅의 왕이 되시리니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하나이실 것이요,
그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며…슥 14:9
기록된 바 ‘내가 나의 삶으로 말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하셨으니
그러므로 우리 각 사람이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롬 14:11-12
모태신앙이라고 자부하는 어느 의사가 그 복음을 다 듣고는 이렇게 말했다구요.
나는 대대로 교회당에 다니는 집안에서 태어났어요.
근데 영생이고 뭐고, 이사야서고 뭐고, 7장 14절인지 뭔지,
하나님 말씀이고 뭐고 별로 관심없어요.
그리고 당신 말이요, 너무 성경에 깊이 들어가면 안됩니다. 위험해요.
신앙이란, 교회가서 좋은일 하고 위로받고 그러면 되는거요.
당신 성경을 많이 아네요. 그러면 목사하세요. 우리 목사도 아주 많이 알아요.
인간들은 예수님의 신성을 모독한다.
예수님이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이든 아니든 상관없단다.
예수님이 죽고 부활하신 것도 상관없단다.
그냥 교회당에 다니면서 좋은일 하고 위로 받으면 된단다.
그 의사는 그렇게 표현했지만 다른 사람들도 자기 방식대로 표현한다.
결론은 모두 똑같다.
난 관심없수다!
그런데 그 날에는 어찌할 방법이 없다.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무릎을 꿇고 그들의 혀로 그들이 살았던 모든 삶을 자백하는 날이 온다.
그 날에는 온 땅의 왕이 여호와 하나님 한 분이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나 그 날에 깨닫는 것은 이미 너무나 늦어버렸다.
기회를 잃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 한 분 뿐이시다.
그분이 사람되어 오셔서 내가 그니라 하셨다.
부활하신 하나님은 바로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이시다.
한 아기로 오셨던 여호와 하나님을 예수 그리스도라 부른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