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아, 담대하라.

“바울아,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거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거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롬 23:11

너희가 만일 내가 전한 그 복음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이로 말미암아 또한 구원을 받느니라. 고전 15:2

그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그의 아들에 관한 것으로
그가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으나 성결의 영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시어 능력으로 하나님의 그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이시라. 롬 1:2-4

바울은 로마 교회에 편지를 쓰면서 그 복음을 선포하고 있다.
오늘날도 바울이 전한 그 복음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않는 모든 사람들은
바울처럼 똑같이 그 복음을 선포한다.

주님께서 바울에게 말씀하셨다.
바울아, 담대하라.

주님께서 오늘날 그 복음을 선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말씀하신다.
얘야, 담대하라.

우리에게 행하신 기이한 구원의 역사를 마음으로 믿으면 그분의 행하신 것을
증거하지 않고는 견디지 못한다.
그 복음 외에 더 중요한 것도 더 큰것도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 귀머거리들아, 들으라. 너희 소경들아, 밝히 보라.
네가 많은 것을 볼지라도 유의치 아니하며 귀는 밝을지라도 듣지 아니하는도다. 사 42:18,20

육신의 눈과 귀가 있으나 성경을 읽어도 맨날 모르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하다.
혹은 아는척 하는 사람이 있다 할지라도 그 복음의 증인은 아니다.
듣기는 들어도 잘못듣고 있기 때문이다.

그 아들로 오신 여호와 하나님은 자신만이 구원자라고 선지자의 입을 통해 말씀하셨다.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예수 그리스도가 구원자시고 여호와가 구원자시다.
뿌리면서 자손되셨기 때문이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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