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고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시 1:1-2
너는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고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며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되며 네가 형통하리라. 수 1:8
복 없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고 죄인의 길에 서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지 아니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지 않는 자로다.
너는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게 하고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지 말며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지 말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되지 않을 것이며 네가 불통하리라.
하나님의 말씀을 거꾸로 생각해보았다.
참으로 두려운 말씀이 아닐 수 없다.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라고 명하셨다.
그는 하나님께 이렇게 말대꾸를 하지 않았다.
하나님이 아시다시피 제가 장군입니다.
전쟁하느라 얼마나 바쁜지 아세요?
날마다 작전계획을 세우느라 눈코 뜰새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제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보시면 저에게 그런 무리한 요구는 하지 않으실겁니다.
하나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할 시간이 제게는 없어요.
거기다가 그 율법책을 제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라구요?
아니 그것을 다 지켜 행하라구요?
꼭 그렇게 해야만 형통하다는 말씀입니까?
제 주변을 보니까 그렇게 하지 않아도 형통한 사람들이 많던데요?
시편 기자는 진짜 복이 무엇인지 전하고 있다.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가 악인의 꾀를 좇지 않게 되고
죄인의 길에 서지 않게 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는다고…
우리 모임에서는 46주째 모두가 말씀을 마음판에 새기고 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놀라운 기쁨과 감사와 감격을 쏟아부어주셨다.
아름다운 열매로 너무나 풍성케 하신다.
나를 위해 창조주가 사람되신 이 사실이, 나를 위해 사망을 삼키신 그 사랑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분이 선물로 주신 말씀을 마음판에 새기는 이 일은 너무나 놀랍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