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이 교만한 것은 멸망의 선봉이요.

본토 소생이든지 외방인이든지 교만히 무엇을 행하면 이는 여호와를 비방하는 것이니
그 사람은 자기 백성 중에서 끊어질 것이라.
그 사람은 여호와의 말씀을 멸시하고 그의 명령을 어기었은즉 그 죄악이 자기에게로 돌아가서
온전히 끊어지리라’ 하라” 하시니라. 민 15:30-31

사람의 마음이 교만한 것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니라. 잠 18:12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마 11:29-30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인하여 산 것이니라.
그러나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또한 살리시리라. 롬 8:10-11

인간은 자기 스스로 아무리 마음에 쉼을 얻고자 해도 얻지 못합니다.
쉼은 내 안에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쉼의 근본이신 주님께로부터 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죄와 사망의 결박이 풀어지고 부활생명으로 영원한 삶을 보장 받았다면 그런 삶은 쉽고 가볍습니다.
내가 지고 갈 짐도 없어진다면 인생의 게임은 끝난 것이니까요.

욕심이 잉태해서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해서 사망으로 이어지는 인간의 삶은 그 누구도 해결할 수 없습니다.
사망을 피해갈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사망을 누군가 삼켜버리고 나를 살리셨다면 그 삶은 쉽고 가벼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사람이 주님께로부터 배우고 쉼을 얻습니다.
죽음에 대한 공포도, 이 땅에서 살아내야 하는 삶의 버거움도 이미 게임이 끝난 사람을
세상은 감당하지 못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사망과 죽음을 해결받지 못하면 삶이 어렵고 무겁습니다.
마음에 쉼도 없습니다.
하나님만 하실 수 있는 것을 내가 삶의 주인이 되어 해결하려 하니 그것이 스스로 자처한
멸망의 선봉이요 교만한 삶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 굴복하면 하나님께서 존귀케 하십니다.
그분의 자녀로 삼아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앞에 굴복하지 않는 것은 교만한 것이며 하나님을 비방하는 것이고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죄악이 자기에게로 돌아서 온전히 끊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죄와 사망을 부활로 승리하신 주님을 마음에 믿으면 영원히 삽니다.
우리가 영원히 사는 길은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으로 받고 믿는 것입니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며 또 하나님이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성경에 이르기를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차별이 없느니라.
이는 그가 만유의 동일한 주재가 되사 자기를 부르는 모든 자에게 부요하심으로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셨음이니라. 롬 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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