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이 승리에 삼키웠다’

아론의 아들들 곧 나답과 아비후가 각각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의 명하시지 않는
다른 불을 담고 그 위에 향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매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으니라. 레 10:1-2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그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에게 저주가 있을지어다! 갈 1:8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승리에 삼키웠다’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고전 15:54

여호와께서 사망을 삼키시고 승리 하실 것이요,
대주재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사 25:8

여호와께서 ‘사망이 승리에 삼키웠다’ 예언하시고 그분이 친히 사람되어
말씀하신 그대로 성취하셨다.

아론의 아들들 나답과 아비후는 여호와께서 명하시지 않는 다른 불을 담고 분향하다가 그 자리에서 죽었다.
그리고 바울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그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가 있다고 전했다.
죽음이 곧 저주요 저주가 곧 죽음이다.

다른 불을 드리는거나 다른 복음을 전하는거나 똑같은 불법이다.
여호와께서 명하시지 않은 것은 모두 불법이기 때문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사망을 삼키리라.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사망을 삼켰다.

사망을 삼키는 것은 부활이다.
그렇다면 부활하신 분은 누구신가…
그분이 바로 여호와가 사람되신 예수 그리스도다.
예수 그리스도가 사람되신 여호와가 아니라면 사망을 삼킬 수 없다.
여호와 하나님이 생명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지금은 다른 불을 드려도 그 자리에서 죽지 않는다.
다른 복음을 전해도 저주받지 않는다.
그러나 그 날에 심판대 앞에서 저주받고 죽는다.

여호와께서 명하신 것만 생명이고 진리다.
여호와께서 명하신 것은 영원한 생명이고 예수는 영원한 생명을 부활로 보여주셨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는 뿌리요 자손이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모일 때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축하했다.
그들은 일년에 한 번만 부활 이벤트를 하지 않았다.
그렇다면 지금의 교회는 어떠한가?
일년에 한번 예수의 부활을 축하하며 온갖 행사를 하느라 분주하고 바쁘다.
정작 그분이 누구신지 알지 못한 채…

예수 그리스도는 창조주가 사람되신 영존하신 아버지시다.
오늘도 그 복음으로 살아난 하늘나라 백성들은 그 예수 그리스도 우리주 하나님 아버지께만
감사와 찬양과 경배를 드린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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