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떻게 저희가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떻게 믿으리요?
전파하는 이가 없이 어떻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않고 어떻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평화의 복음을 전파하고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도다. 롬 10:14-15
“나 예수는 내 천사를 보내어 교회들을 위하여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계 22:16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생수의 근원 되는 나를 버린 것과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물을 저축하지 못할 터진 웅덩이니라. 렘 2:13
생수의 근원은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신 여호와가 사람되신 예수 그리스도다.
우리는 예수님이 증거하신 것을 믿어야지 증거하지도 않은 것을 믿으면
그것이 악이고 예수를 버린 것이고 저축하지 못할 터진 웅덩이를 파는 일이다.
수많은 사람들은 선교여행을 한다고 이나라 저나라를 다니고 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가 증거하신 것을 증거하지 않으면 그 모든 것이 헛된 것이 된다.
그분의 증거가 아니고 사람이 만든 교리를 증거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분이 누구신지 믿지 않으면 부르지 못하고 듣지 못하면 믿을 수 없고 전파하는 이가 없으면 듣지 못하고
보내심을 받지 않으면 전파되지 않는다.
평화의 복음은 그 복음이다.
여호와가 사람되셨다는 기쁜 소식이고 그분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기이한 소식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뿌리요 자손으로 믿어야 그분과 평화를 누리고 좋은 소식이 될 수 있다.
성자 예수는 여호와가 될 수 없으므로 평화의 복음이 되지 못한다.
바울은 다른 복음을 선포하는 사람들을 향해 이렇게 엄중히 경고했다.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너희가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 좇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
그것이 다른 형태의 복음이 아니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시켜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질시키려는 것이니라.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에게 저주가 있을지어다.
우리가 전에도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가 있을지어다! 갈 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