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로 다녀가 데살로니가에 이르니 거기 유대인의 회당이 있는지라.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걸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야 할 것을 증명하여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행 17:1-3
유대인의 회당에서 바울이 구약성경을 가지고 뜻을 풀어 예수가 여호와가 사람되셨다고 전한다.
모세 오경으로, 선지자들의 글로, 시편의 글로 그들에게 그 복음을 선포하고 있는 것이다.
그 복음을 듣고도 믿기를 거부한 유대인들의 모습이다.
믿기를 거부하는 유대인들은 시기하여 장터에서 어떤 괴악한 사람들을 데리고 떼를 지어 성읍을 소동케 하고,
또 야손의 집에 달려 들어가 저희를 백성에게 끌어 내려고 찾았으나 찾지 못하매,
야손과 몇 형제를 끌고 읍장들 앞에 가서 소리질러 “천하를 어지럽게 하던 이들이 여기에도 왔으매…행 17:5-6
하나님께서 구약의 선지들을 통해 말씀하셨다.
내가 사람되어 가서 사망을 삼킬거라고 말해라.
바울이 구약성경을 가지고 그 복음을 선포할 수 있었던 것은 구약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이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은 메시야를 기다리고 구약성경에 능통했어도 성경을 가지고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뜻을 풀어줘을 때
믿기를 거부하며 시기했다. 실제로 그들은 진리를 원하지 않았던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무리 여호와를 부르며 제사를 드리고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 같았어도
하나님 편에서는 그들을 이렇게 생각하셨다.
저희는 더욱 하나님께 범죄하여 광야에서 지존자를 배반하였도다.
얼마나 자주 광야에서 저희가 그를 반항하며 사막에서 그를 슬프시게 하였던고?
저희가 돌이켜 하나님을 시험하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괴롭히며 그의 권능도,
대적에게서 대속하신 날도 기억지 아니하였도다. 시 78:32,40-42
예수 그리스도,
그분은 창조주고 만왕의 왕이고 영존하신 아버지고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이고 구원자시다.
그 복음을 들은 자마다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돌이켜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아야 하고
하나님 아버지를 슬프시게 하지 말아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여호와가 사람되신 영존하신 아버지시고 자식 찾아 이 땅에 오셔서 죽고 부활하신 구원자시다. 할렐루야!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다르면 다른 복음입니다. 성경에는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오실거라 말씀하시고 말씀하신대로 오셨고 또 말씀하신대로 다시 오실것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