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확대해석 하시는군요.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을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사 9:6

이 말씀 어디에 여호와 하나님 자신이라고 써있나요…?
그냥 저 말씀을 보고 그렇게 생각하셨다는 말이지요?
그리고 예수님께서 ‘내가 그니라’ 하신 것은 내가 장차 올 그리스도임을 뜻하는 것이지
“내가 여호와다” 라고 말한 적은 없으신데요.
성경을 그대로 봐야지 자꾸 추가하시네요…?
그렇다면 위에 제가 써놓은 말씀들은 왜 대답을 안하시는지요?

위의 글은 경숙 자매님이 어떤 사람에게 그 복음을 선포했더니 돌아온 답변이다.
그는 성경을 그대로 봐야지 자꾸 추가한다고 충고를 해주고 있다.
이사야서 9장 6절에 여호와란 이름이 어디에 있냐고 묻고 있다.
그의 눈에는 영존하시는 아버지가 여호와로 보이지 않는거다.
그는 또한 내가 그니라 하신 말씀을 자기식으로 해석한다.
다시 오실 그리스도임을 뜻하는 것이라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니라” 하시고
또 저희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와 같이, 또한 그같이 마땅히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 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셔야 할 것과

또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은 회개와 죄의 용서를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하여야 할지니 이제 너희는 이 일에 증인이라. 눅 24:44-48

사람들은 그 복음을 듣고 다양하게 반응하는 것 같지만 실상은 소경이라 보이지 않는거다.
그런가 하고 성경을 상고하면 될텐데 무조건 아무 말이나 내뱉어야 속이 시원한 사람들로 이 세상은 차고넘친다.

간절히 바라기는 그 복음을 들은 그 어떤 이에게 영존하신 아버지가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사실이 깨달아지길 소망해본다.
그분이 한 아기로 이 땅에 사람되어 오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다는 것이 깨달아져서
영적인 눈이 확 뜨여 그 복음의 증인이 되길…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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