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들 사이에 계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온 지구 만국에 홀로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땅을 조성하셨나이다. 열하 19:15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와 어린양의 노래를 불러 “대주재 하나님 전능자시여,
주의 역사는 크고 기이하오며, 성도들의 왕이시여, 주의 길은 의롭고 참되니이다. 계 15:3
대주재시여, 누가 주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주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리이까?
주 만이 홀로 거룩하나이다.
주의 공의가 나타났으매, 모든 민족이 와서 주 앞에 경배하리이다” 하더라. 계 15:4
그룹들 사이에 계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땅에 사람으로 오셨습니다.
그 하나님이 온 지구 만국에 홀로 하나님이시며 땅을 조성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이 이 땅에 오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종 모세가 찬양하며 노래한 하나님께서 유월절 어린양이 되셨습니다.
그분은 대주재 하나님 전능자시고 기이하신 역사를 이루신 분이고 모든 성도들의 왕이시며
그분의 길은 의롭고 참되십니다.
그분만이 온 만국에 홀로 하나님 되시기 때문입니다.
그분이 대주재시고 우리가 두려워해야 하는 분이고 마땅히 그분의 이름만 영화롭게 되어야 합니다.
공정하고 의로운 분은 주님 뿐입니다.
그 주님 앞에 모든 민족이 무릎을 꿇을 것이며 구원함을 받은 성도들이 그분을
영원히 찬양할 것입니다.
그런데요, 왜 사람들은 그 주님을 부인할까요?
그 주님을 믿는다면서요.
그 주님이 왕이시라면서요.
그 주님이 하나님이시라면서요.
그 주님이 심판주라면서요.
그러나 아무리 입으로 그렇게 말해도 그 주님이 여호와가 사람되신 주님이 아니라면 그들이 부르는 주님은
다른 주님입니다. 그들은 다른 주님을 부르면서도 다른 주님이라고 생각해본적이 없습니다.
잘못된 정보, 그릇된 비진리, 교묘한 교리, 사악한 사탄의 역사 때문입니다.
그들은 소경이고 귀머거리이고 벙어리입니다.
그들은 한번도 예수는 여호와가 사람되신 창조주 하나님이라고 말하지 못합니다.
본 것이 없고 들은 것이 없으니까요.
그렇다면 보여주고 들려주면 보고 듣고 말할까요?
그렇지도 않습니다. 그들의 마음이 얼마나 높은지 하나님 말씀 앞에서 하나님 말씀이 틀리다며
고개를 세차게 흔들고 바람소리를 내며 손사레를 칩니다.
소경과 귀머거리의 특징은 봐도 못보고 들어도 못듣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벙어리입니다. 확실하게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니 할 수 있는 말이 없습니다.
그래서 부활의 증인, 여호와의 증인, 예수의 증인으로 살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부활의 증인이 여호와의 증인이고 여호와의 증인이 예수의 증인이라는 것도 알지 못합니다.
그들의 하나님이 여호와가 사람되신 예수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럴듯한 종교, 그럴듯한 믿음, 그럴듯한 선행,
그럴듯한 모양새를 가지고 천국에 들어갈 것이라고 확신하겠지만
하나님의 엄중한 말씀은 내가 그인 줄 알지 못하면 너희가 죄 가운데서 죽는다 입니다.
나를 알지 못하면 아버지를 알지 못한다 입니다.
하나님 말씀은 한 말씀도 땅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예언한 모든 말씀이 이루어졌고 이루어질 것입니다.
성경은 너무나 확실하게 우리의 왕은 사람되신 여호와 하나님이시라고 선포합니다.
그 왕이 나의 왕이 되지 못하면 나에겐 왕이 없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왕중의 왕이시고 만왕의 왕이시고 평강의 왕이시고 모든 사람들의 왕이십니다.
그러나 여호와가 사람되신 예수가 왕이라고 믿지 않으면 그분이 왕으로 계신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우리에게 성경을 주시고 그 성경속에 모든 진리를 기록해주시고
성경을 통해 영생의 선물을 주신 생명의 왕께 오늘도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