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사신 바 되었으니,
그러므로 하나님의 소유인 너희 몸과 또한 너희 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전 6:19-20
이는 실로 그가 천사의 본성을 취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아브라함의 씨의 본성을 취하셨음이니…히 2:16
하나님께서 천사의 본성을 취하시고 아브라함의 씨의 본성을 취하지 않으셨더라면
우리는 구원 얻을 길이 없다.
구원, 우리에게는 거저 주신 하나님의 선물이요 사랑이요 은혜지만 아버지 하나님은 종의 모습으로 오셔서
우리를 위해 대신 죽으시는 댓가를 치르셨다.
물론 부활을 하기위한 죽음이셨지만 십자가의 죽음은 사람으로서 가장 낮고 낮은 모습을 보여주신
자식을 위한 아버지의 희생이셨다.
그래서 하나님 편에서 치르신 그 댓가는 인간이 흉내낼 수 없는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니 우리가 무엇을 해서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보여주신 것이다. 할렐루야!
만약에 우리에게 뭔가를 요구하신다면 구원받을 인간은 하나도 없다.
구원에 관한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정말 내 몸과 영이 하나님의 소유인가?
정말 마음으로 그렇게 믿는가?
우리는 스스로에게 질문해봐야 한다.
너희는 값으로 사신바 되었으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 고전 7:23
내 몸과 영이 성전이 되기 위해서는 그 복음을 마음에 믿어야한다.
그러면 그분이 영으로 임하셔서 성전되게 하신다.
예수 그리스도가 아브라함의 씨로 오신 것과 죽음을 삼키고 부활하신 이 사건을
머리로가 아닌 마음으로 믿어야 성전이 된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