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예수께서 하나님의 그 아들이신 것을 믿는 자가 아니냐? 요1서 5:5
아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하며 그의 길은 찾을 수 없도다. 롬 11:33
세상을 이겼던 믿음의 선진들은 예수께서 그 아들로 오신 여호와 하나님이란 사실을 알았다.
그들은 세상을 따르던 삶을 돌이켜 세상을 이기는 자가 되었다.
믿음의 선진들의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 한 분이였다.
그들에게는 다른 하나님이 없었다.
여호와 하나님이 창조주시고 대속주시고 구원자라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지금은 어떤가?
누가 그 아들로 오신 여호와 하나님을 다른 신으로 둔갑시켰는가?
성경에서 선포하는 그 하나님 외에 다른 하나님을 섬긴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그들은 과연 세상을 이길까?
그들은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을 깨달을 수 있을까?
넓은 길과 좁은 길이 있다면 사람들은 어떤 길을 선택할까?
넓은 문과 좁은 문이 있다면 사람들은 어떤 문으로 들어가길 원할까?
예수 그리스도를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으로 믿는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
세상을 이기는 사람들은 많을까? 적을까?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 사람들은 과연 얼마나 될까?
우리는 성경을 읽으면서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봐야만 한다.
그냥 무턱대고 무조건 큰 문이 좋고 큰 길이 좋다고 생각없이 그 길로 들어서면 안된다.
그러나 사람들은 많고 적음으로 옳으냐 그르냐를 판단하고
큰 것이냐 작은 것이냐로 진리냐 비진리냐를 판단하려 한다.
사람들은 성경을 읽어도 모르겠다고 노래를 부른다.
그들은 그 복음을 전해줘도 실상은 관심이 없다.
진리를 찾는척 하지만 마음으로는 진리를 찾지 않기 때문이다.
진리는, 그 복음은, 참 하나님은, 영생은, 예수 그리스도다.
그분은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이고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다.
이것이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모든 것이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