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에 내가 그들에게 맹세하여 애굽 땅에서 인도해 내어 그들을 위하여 찾아 두었던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요 모든 땅 중의 아름다운 곳에 이르게 하리라’ 하고
또 그들에게 일러 ‘너희는 각각 눈에 가증한 것을 버리고 애굽의 우상들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라’ 하였으나 그들이 내게 패역하여 내 말을 즐겨듣지 아니하고
그 눈에 가증한 것을 각각 버리지 아니하며 애굽의 우상들을 떠나지 아니하므로
내가 말하기를 ‘내가 애굽 땅에서 나의 분을 그들의 위에 쏟으며 노를 그들에게 이루리라’ 하였었노라. 겔 20:6-8
너희가 서로의 영광은 취하여 가지나 하나님께로서 오는 영광만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겠느냐? 요 5:44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요 1:10
예수께서 그녀에게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요 11:25
여호와가 사람되어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여호와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수많은 기독교인들은 예수가 여호와가 육신을 입고 오신 창조주이심을 믿지 않습니다.
아무리 이야기해도 듣지 않으려합니다.
사람으로 오셔서 사망을 삼키시겠다고 약속하신 그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죽음을 삼키시고 내가 부활이요 생명이다 말씀하셔도 서로의 영광을 취하느라 바빠서
예수님이 누구신지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이 빠진 서로의 영광은 너무나 끔찍하고 무섭습니다.
각자 자기들의 의가 하나님이 구원을 베푸신 의보다 더 커서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셨다고 하면 눈쌀을 찌푸리며 화를 냅니다.
당신 부활에 치우쳤어…당신 이단같아…
예수님이 부활이신데 부활에 치우쳤다고 말하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부활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어느 한쪽에 치우치는 분이 아닙니다.
고로, 예수 부활의 증인들도 어느 한쪽에 치우친 것이 아닙니다.
그냥 부활생명이신 예수님께 속해버린 것입니다.
부활이신 주님께 속해야 그제서 전능자가 사람되어 오셔서 못박히신
그 십자가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알게 되는 것입니다.
창조주가 한 아기로 이 땅에 오셨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면 그를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부활의 노래를 힘차게 불러도 부활의 주가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이 아니라면
부활의 노래만 부르다 인생 끝나게 됩니다.
또 하나의 종교생활을 하다가 그 날에 주님앞에 서면 네가 누구냐? 물으실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아름다운 땅을 찾으시고 준비해주셨지만
그들은 원치 않았고 그들에게 내 말을 들어보라고 외치셨지만 그들은 외면했습니다.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은 자신들에게 맞는 종교를 원한 뿐 여호와가 사람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원하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적당히 이 땅에서 잘먹고 잘 살다가 천국이 있다고 하니
죽으면 좋은 곳에 가기만을 소원하는 그런 종교를 원하지요.
성경 말씀도 자신들을 만족시킬 또 하나의 지식일 뿐입니다.
자신들의 의가 하나님의 의보다 더 높고 더 깊어서 하나님의 행하신 구원의 역사보다
자신들의 자랑거리가 넘쳐나는 이 땅에서 오늘도 하나님은 심령이 가난하고
진리에 목말라하는 자를 간절히 찾으십니다.
우리의 왕,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을 창조하신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신 아버지 평강의 왕, 우리의 구원자이십니다.
여호와 외에 다른 신은 없고 여호와 외에 다른 창조주는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인간의 뿌리시며 사람의 모양으로 오신 인간의 자손입니다.
그 예수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