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계획하신 바…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자신의 기쁘신 뜻대로 스스로 계획하신 바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게 하셨으니
이는 때가 찬 경륜 가운데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들 전부를
다 그리스도 안에서 재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엡 1:8-10

하나님의 구원 계획은 예수 그리스도 스스로 계획하신 비밀입니다.
그 비밀이 풀어지면 스스로 계획하셨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확실하게 알게 됩니다.
뿌리면서 자손이 한 분 하나님이시니까 스스로 계획하시고 스스로 하늘에서 땅으로 오시고
스스로 십자가를 지시고 스스로 부활하셨고 스스로 다시 오시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뿌리면서 자손되신 하나님께서 홀로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나 삼위일체 교리는 세 분의 하나님이 일체가 되어  창조했다고 우깁니다.
그래서 우리가 창조했다고 하는 그 말씀 하나만 붙들고
그것봐, 우리라고 했잖아..소리치고 있습니다.
성경은 창조주도 한 분, 구원자도 한 분이라고 선포합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니라. 창 1:1

나 곧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사 43:11

여호와는 하늘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며 땅도 조성하시고 만드시며
견고케 하시되 헛되이 짓지 아니하시고 사람으로 거하게 지으신 자시니라.
그 말씀에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땅 어두운 곳에서 은밀히 말하지 아니하였으며,
야곱 자손에게 ‘너희가 나를 헛되이 찾으라’ 이르지 아니하였노라.
나 여호와는 의를 말하고 정직을 고하느니라. 사 44:18-19

예수 그리스도는 근본 인간의 뿌리(본체)이신 분이신데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이 잃어버린 자식들을 찾아오신 것이고 죄악 가운데 있는 자녀들을
어둠에서 빛으로 옮기시려고 오신 것입니다.

자식들을 어둠에서 빛으로 옮기시기 위해서 자신 스스로 계획하신대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셔서 영원한 생명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로마서를 통해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그런즉 우리가 아직 죄인 이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롬 5:8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더 이상 그 가운데 살리요?

또한 누구든지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세례를 받은 우리는 다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므로 우리가 세례를 받음으로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함께 장사되고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영광에 의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것 같이
우리도 또한 생명의 새로움 가운데서 행하게 하셨느니라. 롬 6:1-4

스스로 어린양으로 오셔서 스스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스스로 사망을 삼켜버리신
한 분 하나님께서 오늘도 잃어버린 자녀를 부르고 계십니다.

 

1 thought on “스스로 계획하신 바…”

  1. 아멘 아멘!!! 모든것을 홀로 이루셨습니다. 세 분이 아니라 한 분이 이루셨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네요. 천지를 창조하신 여호와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모세에게 나타나셔서 내가 그니라 하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시고 고난 받고 죽으시고 영광스런 부활을 하셨습니다. 모두가 스스로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이제는 사망이 없습니다. 사망이라는 사단의 권세는 박살이 났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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