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모든 거민은 그를 경외할지어다.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을 받았고 그 만상이 그의 입기운으로 이루었도다.
저가 바닷물을 모아 무더기 같이 쌓으시며, 깊은 물을 곳간에 두시도다.
온 땅은 여호와를 두려워하며, 세계의 모든 거민은 그를 경외할지어다.
이는 저가 말씀하시매 이루어 졌고, 명하시매 견고히 섰음이로다. 시 33:6-9

하나님이 그를 살리심으로 사망의 고통을 풀어 주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다윗도 저(예수)를 가리켜 말하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여호와를 뵈오며,
그가 내 우편에 계심으로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행 2:24-25

선지자들이 내게 대하여 기록했느니라!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그들이 선포한 여호와 하나님은 당연히 예수님이시다.
그렇다면 그들은 어떻게 구원을 받았는가?

어떤 이는 율법으로 구원을 받았다고 말하고, 또 어떤 이는 영의 눈이 열려 말씀에
순종함으로 구원을 받았다고 말하고, 어떤 이는 제사를 통해 구원을 받았다고 말한다.
각자 다른 소리를 낸다.
그 복음을 모르기 때문이다.

선지자들이 예수님에 대해 기록한 것이면 그들도 예수님을 믿어야 구원을 받는다.
여호와가 사람되셔서 죽고 부활하실 것을 미리 보고 믿었으니 말이다.
다윗도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켜 여호와라 선포했다.

저가 선지자인고로 하나님이 이미 자기에게 맹세하사 육신을 좇아 그의 허리의 열매 중에서
그리스도를 일으키시어 자기의 보좌에 앉게 하리라 하심을 알고
또 이것을 미리 보는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말하여 ‘그의 영혼이 음부에 버려지지 않고
그의 육신이 썩음을 보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라. 행 2:30-31

그 복음을 모르면 이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알 길이 없다.
그러나 그 복음을 깨달으면 이 말씀이 한 눈에 보인다.

다윗의 하나님, 바울의 하나님은 같은 하나님이시다.
그들의 아버지는 한 분이셨다.
여호와 하나님, 여호와가 사람되신 예수 그리스도,
모든 인류의 뿌리면서 자손되신 그 하나님만이 참 하나님이시고 참 아버지시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