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환난 후, 그 날들 중에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않고 하늘의 별들이 떨어지며
하늘에 있는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 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큰 권능과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또 그 때에 저가 자기의 천사들을 보내어 자기의 택하신 자들을 땅끝으로부터
하늘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막 13:24-27
내가 또 보니 여섯째 봉인을 떼실 때에, 또 홀연히 큰 지진이 나며 해가 머리털로 짠 삼매 옷처럼
검어지고 달은 피 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땅에 떨어지되, 마치 무화과 나무가 강한 바람에
흔들려 그 설익은 무화과를 떨어뜨리듯 하며 하늘은 두루마리가 말리우듯 떠나가고,
각 산과 섬들이 제 자리에서 옮기우매 땅의 왕들과 큰 자들과 부자들과 장군들과
강한 자들과 모든 종들과 자유인들이 스스로 굴과 산 바위틈에 숨어 산들과 바위에게 말하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자의 낮과 어린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그의 큰 진노의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계 6:12-17
이 땅에 큰 환난이 임하고 그 환난이 끝나는 즉시 택하신 자들을 땅끝으로부터 하늘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시는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런데 너무나 많은 사람들은 큰 환난전에 그런 일이 일어난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말씀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택하신 백성들이 휴거되고나면 이 땅엔 진노가 퍼부어지게 됩니다.
큰 지진이 나고 해가 머리털로 짠 삼매 옷처럼 검어지고 달은 피 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땅에 떨어질 것입니다.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은 너무나 무서운 일이 벌어지는 것을 보면서 외칩니다.
어린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소리치는 것이지요.
그러나 아무도 큰 진노의 날 앞에서 능히 설 사람은 없습니다.
지금은 자다가 깰때가 벌써 지났습니다.
그 날이 너무나 가까워오기 때문입니다.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이르시되 “진실로 내가 속히 오리라!” 하시니 아멘! 주 예수여, 참으로 오시옵소서! 계 22:20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