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댓글…
하나님 아버지께 응석을 부리는 한 분이 예수의 부활 소식을 듣고 한 순간에…
아, 내가 부활을 믿은게 아니였네. 내가 십자가 아래서만 있던 자였구나…깨달으셨다구요.
어린아이 같은 응석쟁이님은 수십년동안 매일 교회당에 가서 몇시간씩 무릎을 꿇고 날마다 기도하던 분이셨다구요.
지금은 어린아이 같이 자신을 낮추고 높이 계신 아버지께 응석부리는 전능자의 딸이 되셨다구요.
아버지께 응석부리는 님의 댓글을 읽노라면 늘 생각나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천지의 대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있는 자들에게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마 11:25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이가 하늘 나라에서 큰 자니라. 마 18:3-
아멘!
오늘 아침에 어느 목사님께 부활생명 전하고 나니 지금 저는 속이 후련합니다.
그리고 아버지께 이렇게 응석을 부렸습니다.
아버지, 저 오늘 잘했지요?
오늘도 룰루랄라 입니다~~~^^
아멘!
어둠에 있던 우리를 하나님의 놀라운 빛에 들어가게 하셨고 새 사람으로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시니 아멘 아멘입니다.
놀라운 은혜로 많이 많이 배부르네요.
마음도 유쾌 합니다.
마냥 좋은 하루입니다~
하늘에서 큰 자가 되어 마냥 좋다고 노래하는 한 분을 떠오르며 미소짓습니다.
두번째 댓글…
어젯밤 한국 시간으로 새벽 1시쯤에 카톡이 들어왔습니다.
방금 요한계시록 읽기를 다 끝냈다고, 내일은 사도행전을 다 읽으려고 한다고…
그리고 이런 이야기도 전해주었습니다.
말씀으로 가지 않으면 안된다고…
대주재는 오직 여호와 한 분이라고…
여호와 따로 주인 따로가 아니라고…
아무리 부활을 외쳐도 말씀으로 가지 않으면 우상숭배하는 거라고…
세번째 댓글…
벧전 2:9절 말씀에 제 가슴도 뜁니다.
어떻게 내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놀랍습니다.
말씀이 실제가 된다는 것이 정말 확실합니다. 아멘…
말씀이 정말 생명의 떡입니다. 할렐루야!
네번째 댓글…
아멘! 오늘도 그 복음으로 감동케 하시며 찬양케 하시니 감사합니다.
화평한 자의 결국은 평안이로다.
그 복음을 마음에 믿은 자, 그 마음에 하나님의 법이 있는자는 실족함 없이 자유합니다.
댓글을 받아 볼 때마다 모두가 시편 기자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모두가 하늘나라 시인입니다.
저를 이 은혜의 자리에서 날마다 웃게 하시니 정말로 넘치는 은혜입니다.
그 복음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누리는 기쁨입니다.
자신을 다윗의 뿌리와 자손이라고 소개하신 영존하신 한분 하나님,
그 하나님의 은혜가 온 천지를 덮었습니다.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