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양의 생명책

창세 이후로 땅에 사는 자들 중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의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되지 못한 자들은 
다 이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누구든지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계 13:8-9

어린양은 처음과 나중이고 한 아기로 오시겠다고 약속하신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신 분이고
창조주고 대속주고 구원자고 평강의 왕이고 영존하신 아버지다.
그분이 한 아기로 나셨고 세상죄를 지고가는 어린양으로 오셨다.
그래서 어린양의 생명책은 여호와의 책이고 예수의 책이고 뿌리의 책이고 자손의 책이다.
이 사실을 깨닫게 되는 것은 성경에 쓰여있는 대로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라야 한다.
왜냐하면 눈으로 봐도 모르고 귀로 들어도 모르기 때문이다.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나이다. 마 11:27

자손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아야 뿌리를 알 수 있다는 이 사실이 놀랍다.
눈을 부릅뜨고 성경을 샅샅이 찾아 읽어도 뿌리와 자손이 무슨 뜻인지 깨닫지 못하니
정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아야 하는 것이 맞다.
아들이 누구신가?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신 하나님이다.
만약에 성자 어린양과 성부를 다른 신으로 나눈다면 성부 하나님의 생명책에는 내 이름이 기록되지 않아도 되는 것일까?
열심히 성경을 읽는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신학교를 나온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평생 교회생활에 생명을 걸어도 되는 것이 아니다.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으로 믿게 되는 것은 기적 중에 기적이다. 할렐루야!

1 thought on “어린양의 생명책”

  1. 예수는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신 분입니다. 천만번 외쳐도 진리는 진리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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