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가 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 하고…출 17:15
너희가 모세를 믿었더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제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그러나 너희가 그의 글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을 믿겠느냐? 요 5:46-47
모세의 글을 믿지 않으면서 모세의 글을 연구하고 살핀 유대인들,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을 자기들 눈 앞에 밝히 보고 있으면서 그분이 누구신지 알아보지 못한 사람들,
예수님의 말씀이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 못한 사람들,
지금도 구원을 받기 위해 성경을 상고하지만
예수님을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으로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성경을 열면 예수가 누구신지 선명하게 보이는데 그럼에도 자신의 의를 내려놓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사람들의 마음은 한결같다.
소경이면서 눈을 떳다고 우기는 사람들,
모세의 글을 읽으면서도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글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
알려줘도 들으려고 하지 않는 완강한 암소들,
성경을 읽는데 성경을 믿지 않는 사람들,
이 세상은 그런 사람들로 넘쳐난다.
그러나 모세의 글이 곧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이라는 것을 깨달은 사람들은 소리친다.
성경이 보여요. 그동안 내가 소경이였어요. 나는 흑암에 있었어요.
이제는 빛이 보여요. 전능자가 누구신지 깨닫게 되었어요.
아, 아버지 하나님이 오신거였어요. 그분이 나를 위해 자신을 십자가에 내어주시고
나를 의롭게 하기 위해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네요.
그들은 성경을 열면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지 보인다고 소리친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성경을 열어도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다고 소리친다.
하나님은 오늘도 변함없이 말씀하고 계신다.
내가 그니라…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