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오는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 곧 참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그가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요 1:9-11
여호와의 다스리심이 영원 무궁하리로다. 출 15:18
너희가 모세를 믿었더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요 5:46
하나님이 자기가 만든 땅에 오셨는데 자기가 만든 백성이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영접하지도 않았다.
그러나 동박의 박사들과 들에서 양을 치던 목사들은 한 아기로 나신 분이
전지전능하신 영존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고 경배했다.
모세의 글을 달달 외우고 가르치던 제사장들은 모세가 전하던 하나님이 자기들 눈앞에 계셨지만
역시 그 하나님을 알아보지 못했다.
너희가 모세를 믿었더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이 누구라는 것을 너무나 확실하게 밝히셨는데도 인생들은
그분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대신 미쳤다 귀신이 들렸다 말하면서
전능하신 하나님을 조롱하고 핍박하고 죽였다.
하나님이 자기 땅에 오셨는데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한 것이다.
지금은 어떤가?
모세가 기록한 여호와 하나님이 정말 예수 그리스도라고 믿는가?
아니다. 정말 아니다.
인생들은 하나님의 이름인 여호와란 단어만 들어도 이단이니 삼단이니 떠들면서
치를 떠는 인생들이 대다수다.
하나님은 한 분이다라고 말하면 삼위일체니까 한 분이라고 떠든다.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면서 떠들면서 요란을 떤다.
이처럼 안타까운 일은 세상천지에 없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데 하나님 이름만 들어도 이단을 들먹이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면서 예수 그리스도가 사람되신 여호와인 줄 모르고
그냥 무조건 열심히 믿는다. 맹신이고 미신이다.
모세는 여호와의 다스리심이 영원 무궁하리로다 외쳤다.
영원 무궁히 다스리시는 하나님은 뿌리면서 자손이신 여호와가 사람되신 예수 그리스도다.
하나님에 대한 지식은 이처럼 간단하다.
인생들은 이것을 몰라 무조건 주여를 부른다.
무조건이다. 따지지도 않고 묻지도 않는다.
모세가 알고 믿었던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이였다.
그는 여호와가 어린양으로 자기 백성들을 찾아 가실 것을 미리 보고 믿었고
예수의 부활로 죄와 사망이 없어질 것을 알았다.
이제는 성경으로 돌아가 성경에 쓰인대로 믿어야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여호와가 사람되신 영존하신 아버지시고 부활로 사망을 삼키러 오셨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