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하신 왕

하나님이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시라. 딤전 2:5

이제는 영원하신 왕 곧 썩지 아니하시고 보이지 아니하시고 유일한 지혜의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세세 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딤전 1:17

너희가 전에는 길 잃은 양과 같았으나,
이제는 감독이신 자에게 돌아왔느니라. 벧전 2:25

소경이 말했다.
아니, 뿌리면 뿌리고 자손이면 자손이지 어떻게 하나님이 뿌리면서 자손입니까?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마쇼.

눈뜬 자가 말했다.
아니, 하나님이 전능자신데 뿌리면서 자손이신 것이 뭐가 문제요?
인간의 생각으로 하나님을 제한하지 마시요.

눈뜬 자와 소경의 대화가 계속 이어졌지만 그 소경은 눈뜰 생각을 하지 않고
끝까지 뿌리와 자손은 같은 분일 수 없다며 우겼다고 한다.

소경들은 하나님이 한 분이라고 하면서 뿌리와 자손이 한 분이 될 수 없다고 헛소리한다.
존귀와 영광을 세세 무궁토록 받으실 하나님은 영원하신 왕 한 분이신데
소경들은 한 분이 될 수 없다고 우매한 소리를 해댄다.

한 분이라고 했다가 한 분이 될 수 없다고 했다가 자기들도 무슨 소리를 해대는지
알지 못한 채 계속해서 어리석은 소리를 질러댄다.

길 잃은 양이 영혼의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돌아오면 그분이 유일한 지혜의
한 분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래서 바울처럼 고백한다.

하나님이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시라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유일한 지혜의 왕이신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으로 믿었다.
그는 부활하신 하나님이 사람오신 오신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선포한다.
바울은 오직 그 한 분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을 올려드렸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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